[간호학,성인간호]뇌막염과 뇌염
- 최초 등록일
- 2006.05.14
- 최종 저작일
- 200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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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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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문헌고찰)
-정의
-원인
-증상
-분류
-치료
-간호
(케이스 스터디)
본문내용
뇌막염과 뇌염
<뇌막염>
1. 뇌막염이란 무엇인가?
뇌를 둘러싸고 있는 뇌막(수막)에 발생한 염증을 가리키는데, 그 원인은 매우 다양하지만 세균성 뇌막염, 바이러스성 뇌막염, 결핵성 뇌막염 등이 대표적인 원인이다.
2. 뇌막염의 원인과 증상 경과
뇌막염의 원인이 세균이냐, 바이러스냐, 아니면 결핵이냐에 따라 뇌막염의 증상은 차이가 있습니다. 그러나 뇌막염 증상의 공통된 특징으로, 고열, 심한 두통, 뇌압 상승으로 구역/구토 증세가 흔히 동반되고, 수막자극 증후(meningeal irritation sign)를 보인다. 수막자극 증후에 대해서 설명을 하면, 목을 앞으로 굽힐 때 목에 강직과 비슷한 현상이 일어나면서 잘 굽혀지지 않으면서 환자는 뒷목에 뻣뻣함을 느끼게 된다. 이는 뇌막(수막)의 염증이 있을 때 나타나는 증상이다. 두통은 뇌막의 자극과 뇌압의 상승에 따른 것으로, 전체적으로 아프고 지속적이며 기침, 배변 등 뇌압을 상승시키는 행위에 의해 악화되는 경향을 보인다.
① 바이러스성 뇌막염의 증상과 경과
뇌막염의 공통된 증상인 심한 두통, 구토, 고열, 수막자극 증후를 보인다. 그 이외에도 원인 바이러스의 종류에 따라 피부에 발진이 일어나는 경우도 있다. 의식장애나 경련(간질발작)은 동반되지 않으나, 만일 그러한 증상을 보일 경우 뇌막의 염증뿐만 아니라 뇌실질의 염증인 뇌염을 의심해 보아야 한다. 바이러스성 뇌막염의 경과는, 같은 바이러스 감염에 속하는 감기와 비슷하다. 바이러스성 뇌막염은 거의 대부분 특별한 합병증 없이 시간이 지나면 낫는 병이다. 뇌막염을 일으키는 원인 바이러스는 많다. 그 중에서도 가장 흔한 것이 장내 바이러스(Enterovirus)로 알려져 있다.
② 결핵성 뇌막염의 증상과 경과
결핵성 뇌막염도 뇌막염의 공통된 증상인 심한 두통, 구토, 열, 수막자극 증후 등을 보이지만, 1-2주나 그 이상의 기간에 걸쳐 서서히 증상이 나타나고 서서히 증상이 악화되는 것이 특징이다. 세균성 뇌막염처럼 심하고 지속적인 고열이 아니라, 주로 밤에 심해지는 미열을 보이는 사람이 많다. 세균성 뇌막염과 같이 빨리 진행하지는 않기 때문에 시각을 다투는 응급 질환은 아니지만, 여러 가지 합병증과 후유증이 잘 생기며, 장기간의 약물치료를 필요로 한다는 점, 그리고 가능한 빨리 치료를 시작해야 한다는 점에서 위중한 병에 속한다. 결핵성 뇌막염은 폐결핵 등 다른 장기의 결핵이 파급되어 생기는 경우가 많다(결핵성 뇌막염의 약 2/3). 생길 수 있는 합병증이나 후유증은 세균성 뇌막염과 비슷하다.
참고 자료
- 네이버 지식 검색
- KMLE 의학 검색엔진
- 임상간호 메뉴얼
- 성인간호학 (하)- 수문사 서문자 외 42명 (2000)
- 신경학 (서울대학교 출판부) 서울대학교 의과대학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