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과 영양]초코우유 열량 비교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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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과 영양 레포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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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 제품들을 조사하면서 시중의 우유가 매우 다양한 중량으로 판매가 되고 있다는 사실에 놀랐다. 그리고 의외로 영양성분표시가 되어 있지 않은 제품(예:서울우유-초코렛, 허쉬 초콜렛 드링크 등)도 많아서 아쉬웠다. 위에서 조사한 초코우유의 100ml 당 평균 열량은 74kcal 였다. 이는 흰 우유를 1회 분량 섭취했을 때, 100ml 당 62kcal 정도를 섭취하는 것에 비해 높은 열량을 섭취하게 된다고 볼 수 있다. 이는 우유에 들어있는 설탕과 초콜렛 혹은 코코아 성분 때문인데, 이와 더불어 지방 함량도 대체적으로 높음을 알 수 있다. 조사 결과, 제품별로 매우 다양한 열량과 지방 함량 분포를 보였는데 그 중 네슬레의 ‘네스퀵’은 100ml 당 무려 89kcal의 열량과 3.3g의 지방을 함유하고 있었다. 남양 ‘맛있는 우유’나 롯데 ‘코코아우유’에 비해 29kcal나 높은 열량이다. 그리고 양이 다양하기 때문에 1팩을 모두 섭취했을 경우도 고려해야 한다. ‘우유속의 코코아’는 평균적인 열량을 가지고 있으나 310ml의 많은 중량 때문에 섭취 시, 233kcal 과 9.3g이라는 많은 열량과 지방을 섭취하게 된다. 반면에 ‘네스퀵’은 다른 제품에 비해 많은 열량을 가지고 있지만 중량이 적기 때문에 섭취시 160kcal로 다른 제품에 비해 비교적 적은 열량을 섭취하게 된다. 그렇기 때문에 생우유를 섭취할 때와는 다르게 특히 가공유를 섭취할 때는 중량과 열량, 지방 함량을 고려해 보고 너무 많은 양을 섭취하지 않도록 주의해야겠다는 생각을 했다. 볼 수 있다.

참고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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