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양과목]바람직한 술매너

소개

국제예절과에티켓 시간에 제출한 내용입니다.
각각의 설명에 사진 첨부되어있구요,
인터넷에서 도는 사진이 아니라.
제가 직접 찍고 재연한 사진이오니,
많이 다운 받으세용 -

목차

머릿말 ..
윗사람과의 술자리
동기들과의 술자리
아랫사람과의 술자리
술자리 매너
술자리의 꼴불견
술자리에서 잘 어울리는 방법

본문내용

사회생활을 해 보지 않았지만, 사회생활을 하면서 자주 접하는, 피하고 싶지만 마냥 피할 수 없는 것이 술자리라고 생각한다. 우리나라의 80%이상의 성인들을 상대로 조사한 결과 술은 서로에게 절제된 모습만이 아닌 그 사람의 본 모습이 나온다고 한다. 술은 잘 모르는 사람들과 빨리 친해 질 수 있고 솔직한 이야기를 할 수 있다. 하지만 우리나라는 술을 좋아해서 마시는 것 보다 취해서 현실의 걱정거리를 잊기 위해 마신다. 속상할 때 술을 먹기 때문에 과음을 하는 경우가 있다. 우리나라는 과음해서 하는 실수를 너그럽게 이해해주지만 서양에서는 술 먹고 한 실수는 용서하지 않는다고 한다. 글로벌 시대를 맞이할 우리도 술을 취하기 위해 마시는 것이 아니라 즐기기 위해 마실 수 있도록 노력해야겠다.
저는 술자리에서 지켜야할 에티켓에 대해서 조사했습니다.

◈ 윗사람과의 술자리
우리나라의 음주 예절은 아랫사람이 윗사람에게 먼저 잔을 올리는 것이 예의입니다. 어른을 공경하는 의미에서 먼저 잔을 드리고 빈 잔을 기우려 술을 받습니다.
어른들께 술을 권하거나 받을 경우에는 항시 무릎을 꿇고 앉아야 한다. 다만 어른이 편히 앉으라는 권고가 있으면 “감사합니다”라는 인사와 함께 편안한 자세로 앉을 수 있다. 어른에게 술을 권하고자 하면 먼저 “제가 한 잔 올리고 싶습니다.”라고 양해를 구한 후에 권합니다. 어른이 술을 따라 주실 때에는 반드시 두 무릎을 꿇고 앉거나 오른쪽 무릎을 꿇고 왼쪽 무릎을 세운 자세에서 두 손으로 공손히 잔을 들고 받아야 한다. 술을 마실 때에는 고개를 왼쪽으로 살짝 돌리고 마시는 것이 한국식 주법 입니다.

◈ 동기들과의 술자리
같은 동기라 할지라도 초면에 술자리를 할 때는 서로 간에 매너를 지켜야한다.
동년배에게 술을 권할 때는 오른손으로 술병의 목을 잡고 왼손바닥을 가슴 위에 가볍게 대고 술이 넘치지 않게 따르면 된다

참고자료

· - 이한나 싸이월드(www.cyworld.co.kr/05hanna)
· - 국제 예절과 에티켓 (박한표 지음) -> 한올출판사
· - 네이버 뉴스 ‘생활문화’-2005년 10월 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