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문사회계]일본 전체 개관 (지리 역사 문화)

소개

일본에 대한 전반적인 내용을 조사하였고
일본의 크기 지리 역사 문화(종교를 포함)등을 조사하여 정리한 보고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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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수도 : 도쿄 (Tokyo)
경/위 : 북위 33.5 / 동경 133.6
인구 : 약 1억 2600만명
면적 : 38만 ㎢ (한반도의 1.7배)
언어 : 일본어(Japanese)
민족 : 일본족(Japanese, 98%)
종교 :
지리 :
역사 :
기후, 옷차림
문화 :
지역별 특성

본문내용

수도 : 도쿄 (Tokyo)
경/위 : 북위 33.5 / 동경 133.6
인구 : 약 1억 2600만명
면적 : 38만 ㎢ (한반도의 1.7배)
언어 : 일본어(Japanese)
민족 : 일본족(Japanese, 98%)


종교 :
일본에서 가장 넓고 깊게 자리잡은 종교는 토착 신앙인 신토(神道)이다. 우리에겐 신사 참배란 형태로 알려진 신토는 국가의 보장 아래 국교로 발전했다. 씨족신과 고장의 수호신을 섬기는 신사 신토 외에 국가 신토, 황실 신토, 학파 신토 등도 있다.
신토는 유교와 불교 사상을 기초로 하며 일본인의 삶과 사상에 큰 영향을 주고 있다. 불교와 비슷하게 보이기도 하지만 내면 세계는 전혀 다르다. 특별한 교전(教典)은 없으나 일본 열도의 기후풍토 속에서 농경 생활을 영위해 오는 동안 특색 있는 성격을 형성해 왔다. 불교도 백제를 통해 전해진 이래 전통종교로서 지금까지 많은 신도를 가지고 있다.
일본인은 다른 신앙을 믿으면서 신토신앙을 고수하기도 한다. 이것은 일본인들의 종교에 대한 관심이 그리 투철하지 않은 데서 연유한다. 현대에 와서 패전과 자본주의의 폐해로 수많은 신흥 종교가 일어나 사이비 논란을 일으키고 있다. 최근 발생한 옴진리교의 독가스 살포 사건이 그 단적인 예다.


지리 :
일본은 아시아 대륙 동쪽으로 남북 3,000㎞에 걸쳐 길게 늘어져 있는 섬나라이다. 혼슈(本州), 시코쿠(四国), 규슈(九州)와 홋카이도(北海道) 등 4개의 주요 섬과 4,000개 이상의 작은 섬들로 이루어져 있으며, 면적은 한반도의 두 배 정도이다.
일본의 지형은 거의 산이 차지하고 있어서 경작이 가능한 땅은 16% 정도이다. 주거 지역이 상당히 제한되어 있음에도 불구하고 인구는 세계에서 7번째로 많은 나라이고 인구 밀도는 세계 4위다.
거친 산과 산 사이에 어렵게 자리잡고 있는 조그만 평야들은 모두 남김 없이 경작되어 일본 저지대의 대부분을 이루고 있다. 시원하게 쭉 뻗어나간 평야를 찾기는 힘들다. 가장 넓다고 하는 간토 평야도 그 면적이 겨우 13,000㎢에 지나지 않는다.
일본 열도는 지구상에서 가장 지층이 불안정한 지역에 속해 있어서 지진과 화산 활동이 활발하다. 환태평양 화산대에 속하는 일본 열도 전체가 화산과 온천으로 이루어져 있어 항상 지진과 화산 폭발의 가능성을 안고 있다. 남아 있는 활화산은 약 67개. 일본에서 가장 높은 산인 후지산(해발 3,766m)이 대표적인 화산으로 1707년에 마지막으로 용암을 분출한 뒤 그 후로 오랜 휴면 상태에 들어갔다. 그러나 최근 1995년 1월에 고베(神戸)에서 대규모 지진이 발생하여 많은 사상자를 내기도 했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