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계학]의류 표준 치수에 관한 연구

소개

통계 시간에 Term Project로 제출했던 것 입니다.
교수님께서 논문에 가까운 수준으로 제출하라고 하셔서 고생도 많이 했지만
그만큼 공부도 많이 되었었던 레포트 입니다.
많은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목차

I. 서론
II. 연구 이론
A. 인체 계측
1. 인체 계측 방법
2. 기본 부위의 결정
3. 자료의 형태 및 분석
B. 체형연구의 통계 분석 방법
1. 빈도 분석 및 기술 분석
2. 검정
3. 분산 분석
4. 상관 관계
5. 회귀 분석
III. 연구 방법
A. 계측
B. 자료 분석
C. 전체 계측치에 대한 분석
D. 연구 결과 요약
IV. 결론

본문내용

D.연구 결과 요약

1. 18세～24세의 여대생 464명을 대상으로 37항목의 직접 계측치와 3항목의 계산치에 대한 평균치를 보면 신장 160.05cm, 가슴둘레 82.78cm, 허리둘레 65.36cm, 엉덩이둘레 90.88cm, 소매길이 54.42cm로 나타났다.
2. 상관계수 산출결과 신장과 가슴둘레는 0.065의 매우 낮은 상관을 보이고 있었다. 가슴둘레에 비례하여 신장을 설정하는 현행 의류업계의 치수규격은 바람직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3. Röhrer지수 분석결과 신장을 포함한 높이 항목이 크게 나타났고 수척․정상이 93.7%를 cover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4. 계측치 분석결과 신장은 중앙값이 160cm였고 신장구분은 ISO와 같이 8cm가 적당한 것으로 나타났다. 작은 키 그룹은 152cm, 보통키 그룹은 160cm, 큰 키 그룹은 168cm로 설정하였다.
5. 체형분류(Drop)는 ISO의 체형분류에 따른 평균 Drop값과 본 연구에서 사용한 평균 Drop값이 거의 같게 나타났다. 따라서 엉덩이둘레가 큰 체형(A체형)은 Drop값이 12, 표준 체형(M체형)은 Drop값이 6, 엉덩이둘레가 작은 체형(H체형)은 Drop값 0으로 설정하였다.
등길이, 어깨끝점사이길이, 등나비, 소매길이는 체형별로 유의한 차이를 보이지 않는다. 가슴둘레, 허리둘레, 가슴나비는 H 〉M 〉A체형순으로 엉덩이둘레는 A, H 〉M체형, 겨드랑나비는 A, M 〉H체형, 체중, 윗팔둘레는 H 〉A, M체형순으로 나타났다.
엉덩이둘레가 큰 A체형은 42.7%(n=198), 표준인 M체형은 47.6%(n=221), 엉덩이둘레가 작은 H체형은 9.7%(n=45),로 A체형과 M체형이 90.3%의 cover율을 보이고 있다. 따라서 20대 여성의 경우 엉덩이둘레가 작은 H체형은 경제성과 시장성 등을 고려할 때 치수 규격에서 제외하는 것이 바람직 할 것으로 본다.

참고자료

· 1. 김혜경(1997)외 ‘피복인간공학 실험설계방법론’pp93~115,교문사
· 2. 이종성(2000)외 ‘사회과학 연구를 위한 통계방법`pp100~141, 364~565 ,전영사
· 3. 심부자(1996) ‘피복인간공학’pp147~187,교문사
· 4. 김애린 ‘한국 의류 제품의 국제경쟁력 제고를 위한 치수규격 연구’논문, naver.com
· 5. 이영숙(1999) ‘제품설계를 위한 한국여성의 인체 치수 데이타’ 새봄출판사
· 6. 한국통계학회(1993) ‘알고보면 재미있는 통계이야기’pp149~160, 자유아카데미
· 7. 더렐호프(1994)‘재미있는 통계이야기, 청아출판사
· 8. 윤승창(2002) ‘생활속의 통계분석’, 북스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