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흡기 내과]호흡기 내과에서 쓰이는 약물정리
- 최초 등록일
- 2006.04.27
- 최종 저작일
- 200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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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호흡기 내과에서 쓰이는 모든 약물을 정리하였습니다.
각 약물의 약리학적 기전과 효능, 부작,금기할 사항이 잘 정리되어 있습니다.
공유하기 아깝지만^^
우리 공유해요~~
목차
1) 알레르기성 비염
① 항히스타민제
② 비점막수축제
③ 항알레르기제
④ 스테로이드제
2) 천식
(1) 기관지 확장제
① β-adrenegic receptor agonist
② Methylxanthine류
③ 항콜린제
(2)항염증제
① Corticosteroid제
② Cromolyn Sodium
(3) 기타 약제
① 거담제(와 수분섭취)
② 진정제
③ 항히스타민제
3) 기관지 확장증
① 출혈시 가장 좋은 방법은 외과수술이다.
② 부비동염의 치료
③ 항생제
④ 다른 약물 치료
4) 진폐증
5) 만성 기관지염
① 기관지 확장제
② 스테로이드제
③ 점액용해제
④ CNS 흥분제
⑤ 항생제
6) 폐기종
① 기관지확장제
② 염증치료제
③ 거담제: ambroxol 등
7) 흉막삼출
① 혈전용해제(Anticoagulant)
② 항염증효소(Anti-Inflammatory Enzyme)
③ Benzalchonium Chloride
④ 항생제
8) 흉막염
① 항결핵제
② 흉막염치료제
9) 폐색전
① 항응고제
② 혈전용해제
③ 항혈소판제제
10) 폐렴
11) 결핵
본문내용
1) 알레르기성 비염
① 항히스타민제
항히스타민제는 히스타민이 그 수용체(HI-receptor)에 작용하여 알레르기 증상을 일으 키는 현상에 대한 길항작용을 나타내는 제제로서 과거로부터 임상적으로 널리 사용되어 온 약제이다. 항히스타민제는 알레르기성 비염뿐만 아니라 알레르기성 비염에 나타나는 콧물, 재채기, 인후자극, 가려움증, 눈물, 가렵고 충혈된 눈 등의 증상을 경감시키는데 효 과적이다.
항히스타민제는 1시대와 2세대 항히스타민으로 분류된다. 1세대 항히스타민제는 지용성 으로 뇌관문을 통과하여 중추신경계에 작용하여 진정효과로 졸음, 운동력 감소를 초래하 고 또한 항콜린작용이 있으므로 녹내장, 전립선 비대증, 방광폐쇄 환자는 주의를 요한 다. 2세대는 1세대의 중추신경계의 주요 부작용인 진정작용을 줄이기 위해 최근에 개발 된 제제이며 작용시간이 연장되어서 하루 1~2회로 투여한다. 이러한 약제는 지용성이 약해 대개 뇌혈관장벽을 잘 통과하지 못하고 뇌의 히스타민 수용체에는 친화성이 적은 것으로 보고 되고 있으며, 항콜린작용이 적으므로 녹내장 환자나 전립선 비대증 환자에 서도 비교적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그러나 2세대 약제들 중 terfenadine은 상용량으 로도 심각한 심혈관계 부작용이 초래될 수 있다.
항히스타민제는 기본적인 작용기전이 모드 H1-수용체에 대한 길항작용이므로 두 가지 또는 그 이상의 약제를 병용투여 해도 단독투여에 비해 효과가 뚜렷하다는 증거가 없고, 과량 사용시 부작용이 우려되므로 병용투여는 피하는 것이 원칙이다.
한편 항히스타민제는 재채기나 콧물에는 효과적이나 코가 막히는 증상에는 별 효과가 없 어서, 임상적으로는 급성기에는 비점막의 부종을 감소시키기 위한 비점막수축제를 병용 하는 것이 보통이다. 최근에는 국소용 항히스타민제로서 levocavastine이나 azelastine 등이 임상에 사용되고 있다. levocavastine은 반감기가 약 35시간이며 실험적으로 역가 가 경구용 제제보다 월등한 것으로 보고되고 있으나, 아직은 효능에 대한 임상적인 연구 가 더 필요하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