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학]창조, 타락, 구속
- 최초 등록일
- 2006.04.25
- 최종 저작일
- 20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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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창조, 타락, 구속에 대한 요약과 서평입니다.
목차
[요약]
1. 세계관이란 무엇인가?
2. 창조
3. 타락
4. 구속
5. 구조와 방향의 구분
6. 결론
[서평]
본문내용
2. 창조
창조라는 의미는 세계를 만드신 하나님의 행위와 창조의 산물인 우주의 두 가지 의미를 갖고 있다. 또한 이 하나님은 창조하셨을 뿐만 아니라 지금도 우주가 존재하도록 붙들고 계신다. 이 창조의 개념을 성경의 가르침에 맞게 정의하면 ‘창조주의 주권적인 행위와 창조 질서의 상관 작용’이라 할 수 있다. 우리는 하나님의 창조 행위를 가리켜 법(law)이라는 단어를 사용한다. 이 법은 창조계에 대해 하나님께서 가지신 주재권의 표명인 것이다.
하나님이 자신의 법을 우주에 부과하시는 방법은 두 가지인데 매개자 없이 직접 하시는 것과 사람의 책임 있는 관여를 통해 간접적으로 하시는 방법이다. 이 두 가지 통치 방식에 두 종류의 법이 대응하는데 자연의 법과 규범이다. 또 한 가지 대응하는 것은 일반법과 개별법이다. 그러므로 우리가 창조의 ‘법’이라고 부르는 것은 강제이면서(자연의 법) 간청이며(규범), 그 타당성의 범위는 전체적이면서(일반법) 또한 개별적이다(개별법).
창조의 법을 뜻하는 용어로서 ‘하나님의 말씀’을 피하는데 그 이유는 요한복음 1장 1-3절 때문이다. 이 말씀은 그리스도와 하나님 말씀 사이에 긴밀한 관계가 있음을 암시하고 있다. 이를 통해 그리스도가 하나님의 창조 행위의 핵심에 있었음을 알 수 있으며 또한 그리스도는 창조계의 보존에도 깊이 참여하고 계심을 분명하게 가르치고 있다. 이 하나님에 의해 창조된 창조의 영역은 어떠한 한 부분만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라 우리의 존재와 행위 전체가 전적으로 피조적인 것이다.
창조의 법을 창조된 우주를 향한 하나님의 주재자로서의 행위의 총제라고 규정했다. 이 주재자로서의 행위에는 창조계를 통한 하나님의 계시가 포함된다. 이를 일반 계시라 부른다. 이 하나님의 계시의 일부는 사람에게 도달한다. 좋은 예로는 모세의 율법을 들 수 있다. 하지만 율법 없는 이방인들도 규범적 요구에 대한 감각을 가지고 있다. 즉 양심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