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계]회계관리

소개

회계의 역사,재무제표 및 재무제표 작성의 의의,대차대조표, 손익계산서, 기타 재무제표와 재무정보, 회계 순환 과정,재무제표의 유용성과 한계에대한 대학 리포트

목차

< 서론 >
1. 회계의 역사
< 고대 중세 전기의 회계 >
< 중세 후기의 회계 >
< 근대의 회계 >
2. 재무제표 및 재무제표 작성의 의의
3. 대차대조표, 손익계산서, 기타 재무제표와 재무정보
4. 회계 순환 과정
5. 재무제표의 유용성과 한계
< 결론 >
< 참고 문헌 >

본문내용

< 고대 중세 전기의 회계 >
회계는 인간의 문명과 더불어 발달하여 왔다. 인류가 회계기록을 행한 사실은 고대 바빌로니아와 이집트ㆍ그리스 및 로마시대 등에서 찾을 수 있다. 고대 바빌로니아인이 상거래의 회계기록을 이해하고 있었음은 B.C.2285∼2242년의 함무라비왕이 기초한 함무라비법전에서 찾을 수 있다. 상업기록으로는 노예, 우마, 토지, 금전 등의 매매 내지 대여 기록 등이 있다.
고대 이집트에서는 B.C.3000년경부터 왕실의 재정을 상세하게 기술하였다. 이때의 기록관은 매우 높은 관직으로 인정되었고, 그의 최고의 직무는 세입세출에 관한 국고를 기록하는 것이었다. 당시의 금, 은, 동 등은 화폐로서의 충분한 가치로 인정되지 못했으며, 물물교환에 따르는 물량기록이 더욱 일반적이었다. 이집트인이 회계를 행한 사실은 B.C.2000년의 헤프제피계약이나 B.C.400년경의 텝튜니스 고문서에 의해 알 수 있으며, B.C.2∼1세기의 맥주판매업자와 기와 제조업자의 계산서에 의해서도 추측할 수 있다. B.C.3000년경에 아테네에서는 재정의 기록을 아포덱타애라고 하는 열 사람의 관리가 담당하고 화폐의 수지기록이나 채권ㆍ채무기록을 행하였으며, 로지스타애 또는 유스노이라고 하는 회계검시관이 회계서류를 감사하였다. 또한 은행회계로서는 트라페치타애라는 은행가가 중심이 되어 환ㆍ대출ㆍ예금업무를 처리하기 위해 비망록을 거쳐 원장에 이기되었으며 당좌출납장도 변용된 회계장부제도를 가졌었다는 기록이 있다. 또 B.C.6세기경부터 로마시대의 회계는 원로원 밑에 재무관 및 호구조사관에 의해 매 5년마다 실시한 센서스가 로마회계의 출발점이 되었다. 특히 센서스는 과세부담의 공평을 기하자는 것이었으며, 토지, 동산, 채권이 과세대상이 되었다. 이를 위해 상세한 회계기록이 필요했고, 현금수지나 재산일람표가 작성되었다.
중세봉건사회에서는 영주의 보유토지와 종민이 영주에게 바치는 공납품이나 지대의 관리가 영주의 회계로서 중요시 되었다. 그들이 쓴 중심적 장부는 토지대장이었다. 이와 같은 봉건영주에 의한 장원회계로부터 이탈리아 복식부기가 생성하였다는 주장이 있으나 역사적 사실로부터는 신빙성을 얻지 못하고 있다.
이상에서 고대와 중세 전기 회계의 발달을 개관하였다. 그 당시 공통된 특징은 현물경제가 지배적인 장소에서는 상품의 출납에 관한 수량의 기록 정도였으며, 화폐경제라고는 오로지 금전의 출납기록에 불과하였다. 자본금의 개념은 없었고 대리인 부기의 영역을 벗어나지 못했다. 회계는 국가, 왕실, 귀족, 봉건영주 등 지배계급의 독점물로 그들의 이익에 봉사하고 있었다고 요약할 수 있다.
< 중세 후기의 회계 >
1) 이탈리아 상업사회의 발달
고대ㆍ중세 전기에서 생성 회계가 전수되어 중세 후기로 이어졌다. 회계는 주로 이탈리아, 독일, 스페인, 포르투갈, 네덜란드, 폴란드, 영국 등지에서 경제 내지 상업의 발달에 따라 발전해 왔다.

참고자료

· 기업회계(1) 복식부기의 원리 - 형설출판사
· 기업회계 기준해설 - 세경사 저자 반선섭
· 회계원리 다산 출판사 저자 남상우
· 중급회계 웅지경영아카데미 저자 송상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