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후감]민들레영토 희망 스토리-독후감

소개

민들레영토 희망 스토리 독후감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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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고등학교시절에 신촌점 민들레영토를 한번 가봤을때는 이 곳이 뭔지도 잘 모르고 서점같은 카페로만 알고 갔었다. 하지만 이 책을 읽고나서 민들레영토를 더욱 잘 알게되었고 더더욱 애정이 가게 되었다.
비록 지금은 대전에서 대학을 다녀 민들레영토를 못가게 되었지만 시간이 난다면 방문해서 포근하고 친근감있게 다가오는 그 분위기를 즐기며 민들레영토차와 이슬차를 다시 한번 마시고 싶다.
이 책은 목사에서 행상으로, 다시 튼튼한 프랜차이즈 기업의 오너로 판타스틱한 삶을 살아온 지승룡사장의 일대기를 마케팅 컨설턴트가 그의 이야기를 들어가면서 계속 이어진다.
이 책에는 민토의 작은 10평의 공간에서 현재 10000평에 1000여명에 이르는 친구들을 두면서 성장하기까지의 애환과 슬픔 그리고 희망을 담겨져 있다. “고객이 만족할때까지” “즐거움을 주면 이익이 돌아온다”등 마케팅 이론과 함께 민토의 희망을 이 책에서 나는 많은 것을 생각해볼 수 있었다.
그동안 경영을 공부하면서 시스템을 공부하면서 생각해 온 이론과 감성이라는 무기의 차이점과 그 위력을 말이다.
또 요즘같이 불황기에 삶의 방향을 잃고 방황하는 이들에게 큰 힘이 될 내용인 것 같아 추천하고 싶다. 또한 이글을 쓴 저자 김영한씨 역시 비슷한 아픔과 재기의 길을 걸어온 사람이고, 보면 책의 곳곳에서 현재 한국인들의 삶을 걱정하고 자신의 경험을 밑거름으로 주고 싶어하는 이타적 감성이 묻어나 있는 것 같다.
‘민들레영토 희망스토리’를 읽으며 감명깊었던 구절을 소개를 할까한다.

참고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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