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험]미국과 일본의 변액보험 시장에서 본 한국보험시장의 전망

소개글

금융 겸업화가 확대되며 최근 보험업의 변화가 빠르게 나타나고 있다. 특히 변액보험부분이 그러한데. 변액보험의 활성화가 먼저 이루어진 미국과 일본의 사례를 통
해 향후 한국 보험업의 발전가능성과 진화방향에 대해 알아보았다.
그래프와 데이타를 활용해 만든 자료이니만큼 아이디어를 도출하는데 많은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 특히 미국과 일본의 변액보험회사의 강자인 하드포드
(Hardford)사의 판매전략과 성장과정을 면밀히 소개하는데 주력했다,

목차

국내 보험업 현황과 과제
변액 보험의 이해
미국 및 일본시장의 동향
미국의 대표적인 변액 보험 사례 연구(The Hartford 등)
일본 변액보험 성공과 실패 사례 연구 (Hartford Japan)

본문내용

생명보험은 국내 보험시장(70.2조원)의 약 70%를 차지하며 연성장률은 3~4% 수준으로 성숙기 진입 산업임.3개사 독과점 체제로 M/S가 80.9%에서 현재는 70.0%로 약화, 외국사 14.5%로 잠식 과정 중이고 보장성과 저축성 비율은 56.1%대 43.9%, 이고 유배당과 무배당은 17.2% 대 82.8%임
기본적인 상품은 정기생명보험과 양로보험 그리고 종신보험 개인과 단체생명보험으로 구분되며. 보험기간이 장기이기 때문에 인플레이션 영향이 큼
하지만 금융환경 변화로 고정된 급부(보험금)을 지급하는 전통적인 방식에서 인플레인션을 헷지하는 변액생명보험 및 종신생명, Universal보험 등이 개발.

* 미국의 변액의 역사
미국 변액보험은 1976년 도입되었고 유니버셜보험은 1979년에 도입되었음
고금리 고물가 시대에는 시중금리 연동형인 유니버셜 보험과 기업연금의 일종인 GIC(Guaranteed Interest Contract)가 생보의 주력상품이었음
1980년대 중반이후 금리가 하락하면서 회사에 심각한 금리부담 초래했지만 주식시장이 활성화되면서 변액보험이 주력상품으로 등장했음.

*일본 변약보험시장의 역사

86년 변액 보험 판매 시작: 약 3년간 주식시장 활황으로 개인연금 판매건수 대비 2.2%까지 확대, 배경 : 금리자유화 진전 시기,경상수지 흑자시기
소비자 금리선호의식 고조로 고금리에 따른 재테크 붐

→ 생보사 이러한 경제상황을 배경으로 금리 과당 경쟁 시작
타금융권과의 경쟁으로 시중금리보다 높은 예정이율 사용한 일시납 양로보험 판매
더더욱 문제는 설계사나 은행원이 주택담보 은행대출을 통한 노년층의 변액보험 판매 유도. 하지만 1990년 들어서 Bubble 붕괴 시작 판매량 급감주식시장 붕괴에 따른 투자실적 저하로 인해 채무상환불능에 빠져 주택을 잃은 사람들이 소송제기
소승급증하면서 회사 이미지 상실 및 설계사들의 판대 기피

등....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