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헤르만셰어의 에너지 주권을 읽고

소개

헤르만 셰어의 에너지 주권을 읽고 쓴 글입니다. 많은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목차

Ⅰ.들어가면서

Ⅱ.본 론
1.`원자력 에너지`, 오히려 더 위험해졌다
2.반세기 동안 1조 원 쏟아부어도 불완전해…`값싼 에너지` 아니다
3.`태양이냐 핵이냐`…에너지 권력을 둘러싼 전쟁

Ⅲ.결 론

본문내용

Ⅰ.들어가면서
산업화의 진행으로 인하여 에너지가 점차 고갈되고, 화석에너지에 의한 지구온난화 문제가 대두, 교토의정서에 발효 등으로 온실가스를 줄이기 위한 다양한 대안들이 제시되고 있으며 이에 따라 대체에너지에 대한 관심이 증대되었다. 대체에너지로 풍력, 수력, 태양력, 원자력 등이 거론되고 있다. 이중에 에너지 효율성이 가장 높은 원자력에 대한 관심이 나날이 증가되고 있는데 일례로 미국의 조지 W. 부시 대통령이 지난 2월 1일 새해 국정연설에서 "미국은 석유에 중독됐다"며 `기술`의 힘으로 이를 벗어나겠다고 밝혔다. 여기서 부시 대통령이 말한 `기술`이 원자력 발전이라는 것은 주지의 사실이다.
1970~80년대의 잇따른 사고로 미래의 에너지로서 자격을 상실하는 듯했던 원자력 발전이 다시 화려하게 부활하는 것일까? 세계재생가능에너지위원회 헤르만 셰어 의장은 최근 펴낸 〈에너지 주권>에서 이런 부시 대통령의 시도가 `최후의 발악`일 뿐이라고 지적하고 있다. ‘에너지 주권’을 통해 우리에게 진정 필요한 대체에너지에 대하여 다시한번 생각해보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

Ⅱ.본 론
1.`원자력 에너지`, 오히려 더 위험해졌다
〈에너지 주권〉에서 특히 눈 여겨봐야 할 부분은 왜 원자력 에너지가 결코 대안이 될 수 없는지를 설득력 있게 설명한 앞부분 `태양이냐 핵이냐`다. 최근 원자력 에너지의 르네상스를 주창하는 캠페인이 크게 세 가지 논리로 구성돼 있음을 지적한다. 사고발생 위험이 현저하게 줄어든 새로운 원자로에 대한 약속, 기후변화로 인해 초래된 재앙, 그리고 원자력 에너지 없이는 도저히 `석유의 시대`를 벗어날 방법이 없다는 패배감. 셰어 의장은 이 세 가지 논리를 하나씩 반박한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