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관]나의 작품관

소개

자신의 작품관에 대해 논하고 발표하는 시간에 제출했던 레포트입니다. 이글을 바탕으로 발표도 했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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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나의 작품 관....
그 첫 번째는 기본적인 것을 지켜나가는 작품을 하는 것.
둘째는 작품을 시작할 때부터 작품 제작이 끝나는 그 시간까지 그 작품을 제작하는 제작 기준과 그 작품에 부여할 느낌 및 전달할 메시지를 생각한다는 것.
셋째로, 나만의 방식과 나만의 메시지를 담은 작품일지라도 감상 자에게는 그들만의 느낌으로 감상할 여유를 주는 작품을 제작한다는 것. 이 여유라는 것이 의미하는 바는 어두움과 밝음의 흑백의 이분법적인 느낌이 아니라 감상자의 기준과 느낌에 따라 그들 자신에게 여러 가지 의미로 다가갈 수 있음을 말하고자 하는 것인데, 예를 들면 연극 무대에 오른 배우들과 연극이 전하고자 하는 메시지는 변함 없을지라도 두 번 세 번 거듭해서 볼 때마다 다른 느낌을 받는 것과 같은 그런 느낌 적인 여유를 말하고자 하는 것이다.
네 번째로 브랑쿠지가 말했듯 “창조는 신과 같이, 지휘는 왕과 같이, 작업은 노예와 같이”라는 말에서처럼 다른 것은 배제하더라도 작업은 노예와 같은 성실함으로 일관해야 하는 것이다.
마지막으로 앞서 언급했듯이 ‘나의 작품을 보고 나라는 작가를 궁금해하고 나라는 작가를 통해 나의 작품을 궁금해하는’그러한 행복한 작품을 하는 행복한 작가가 되고 싶다.

나름대로 지켜나가야 할 것과 해나가고 싶은 것들을 담아 나만의 작품관을 밝혀보았다.
아직은 알아야 할 것들과 알고 싶은 것이 많은, 부족과 결핍이 만연한 예비작가이지만 언젠가는 나만의 작품 관을 또렷하게 밝힐 수 있는 좋은 작품을 할 수 있는 작가가 되고 싶다는 다짐을 해 본다.(글의 후반부 발췌내용입니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