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교육]바른 부모 되기

소개

바른 부모 되기
자녀교육의 올바른 실천방안을 제시하고 자녀 교육 뿐만 아니라 유아교육, 유아 놀이지도, 유아 발달 단계 등 유아 교육에 대한 바른 이해를 돕기 위한 책을 읽고
느낀점을 쓴 독후감 형식의 글이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나는 곧 부모가 될 것이고, 아이를 키우게 될 것이라고 생각을 하며 이 책을 읽었다. 이 책은 우리가 배운 모든 과목들을 총망라한 교재가 될 수 있다. 부모교육은 물론이고 유아 인지 발달, 유아 발달, 보육학개론, 유아 놀이지도, 유아 언어·사회·과학 교육 등 모두가 포함이 된다. 이 책은 기본 개념, 이유, 필요성, 중요성(왜 그런가), 이론을 제시한 후 실천방법(이렇게 한다)을 제시했다. 구체적으로 예를 들어 쉬운 말로 설명하여서 이해가 쉽고 말하고자 하는 바가 정확하게 파악이 된다.
중략
이 책에 제시된 자녀 교육 실천 방안에는 8가지가 있다.
첫째는 ‘자녀 및 부모 특성 알기’이다. 여기에는 ‘부모가 자녀의 특성 적어보기’, ‘자녀가 자녀의 특성 적어 보기’를 통해 각자 생각을 적어본 후, 비교해볼 수 있도록 하였다. 함께 살기위해서는 서로에 대해 이해하고 상호작용해야하고 그러기 위해서는 서로의 특성에 대해 알아야 한다고 생각한다. 여기서는 부모가 자녀교육을 위해 자녀의 특성에 대해 알기위해서 자신의 생각과 자녀의 생각을 비교해 보도록 하였다.
둘째는 ‘사랑과 정성으로 들어주기’이다. 사랑과 정성으로 들어주기 4단계에 대해 설명하고 예시를 들어주었다. 4단계는 ‘잘 들어주기, 어린이 스스로 대안책을 내어 보도록 유도하기, 자녀와 어머니가 함께 대안책 강구하기, 자녀가 최선책을 결정하도록 도와주기’이다. 그리고 이 단계를 연습할 수 있도록 제시하였다. 이것은 PET(부모 역할 훈련)교육 시간에 배운 반영적 경청과도 연관이 있다. 자녀를 경청하는 가장 효율적 기술은 메시지를 포함하지 않고, 다만 자녀가 말한 메시지를 반영해주거나 다시 자녀의 말을 확인하는 종류의 언어적 반응이라고 할 수 있다. 이것을 반영적 경청이라고 한다. 이는 문제를 소유한 자녀를 수용하는 언어소통의 도구로서, 자녀가 그 문제에 대해 이야기할 수 있도록 권장하고 더 나아가서는 스스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언어소통의 도구이다. 이것은 부모가 자녀에게 들은 것을 다시 확인함으로서 정말로 자녀의 말을 이해하고 또 자녀의 말을 경청하였음을 적극적으로 나타내주는 것이다. 예를 들어 “우리 00가 ~라고 생각했구나.”, “우리 00가 ~해서 기분이 좋지 않구나.” 등 아이의 감정만 읽어주는 것이다. 반영적 경청은 자녀들로 하여금 자신에 대해 생각하도록 하고 또한 자신의 문제의 해결책을 발견하게 해준다는 데에서 의미가 있다. PET교육 시간에 가장 많이 연습한 것이 이 반영적 경청이다. 강의 시간과 그 외의 실제 생활에서 반영적 경청을 해보고 느낀 점을 이야기하는 시간을 많이 가졌다. 이렇게 연습을 하여야만 반영적 경청을 잘 할 수 있는 능력이 생긴다....

참고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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