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어]의사소통방법

소개

저의 의사소통방법에 관해 분석한 것입니다.
많은 도움이 되었으면 하네요.

목차

없음

본문내용

자신의 의사소통의 방법을 분석하라고 하는 레포트의 주제를 봤을 때 이 레포트를 어떻게 써야할지 막막한 기분이 들었다. 그리고 아직도 어떻게 써야 하는지 잘 모르겠지만 나의 의사소통 방법에 대한 분석을 시작 해 보려한다.
내가 살아가면서 의사소통을 하지 않는 시간은 거의 없다고 본다. 부모님과 함께 있을 때 또는 친구들과 함께 있을 때 또는 전혀 알지 못하는 사람들과 함께 있을 때 그리고 나 혼자 있을 때도 의사소통을 하고 살아간다. 그렇다고 항상 같은 방법의 의사소통을 하는 것은 아니다. 나와 함께 의사소통을 하는 사람에 따라서 또는 그 의사소통을 하는 상황에 따라서 그 방법은 달라진다. 그럼 나의 몇 가지 의사소통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겠다.
처음으로 나와 나보다 나이가 많고 조금은 대하기 어려운 사이인 사람들과의 대화에 대해서 알아보겠다. 나보다 나이가 많은 사람들과의 의사소통의 경우 내가 먼저 말을 꺼내는 일은 거의 없다. 대체로 상대방이 나에게 먼저 이야기를 하게 되고 그에 대한 이야기를 이어나가는 것이 대부분이다. 그리고는 그 대화의 주제 또한 상대방이 이끌어 가는 경우가 많다. 내가 관심이 있는 주제에 대한 대화에서는 주도권을 갖고 있는 모습을 보여주지만 그렇지 못한 대화의 경우는 상대방이 대화를 주도하게 된다. 비교적 적은 말수로 다른 사람의 의견에 대한 적절한 동조, 그리고 연장자에 대한 예의의 의미로 이해 될 수 있을 침묵이라는 의사소통의 방법을 통해서 연장자와의 대화를 이끌어 간다.
나의 의사소통 방법이지만 나 아닌 일반적인 다른 사람들도 이런 유형의 의사소통을 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적어도 한국 이라는 나라 안에서는 문화적인 이유 만으로라도 연장자와의 의사소통을 할 때 많은 말을 하는 것, 자신이 그 대화를 이끌어 가려고 하는 사람을 상당히 무례 하다고 생각 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그리고 대화를 하는 도중에도 동작적인 면에서 많은 움직임을 보이지 않는 것 또한 어른들과의 대화에서 지켜야 할 방법이라고 생각한다. 조금씩 우리나라의 방식이 변해가고 있고 그 변하는 상을 원하는 곳이 많아지기는 하지만 아직은 예절이라는 기초덕목에 충실한 대화들이 많이 이루어지고 있다고 생각한다.

참고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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