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성경과의 만남" 을 읽고

소개

성서의 이해 과목의 리포트인 "성경과의 만남" 이란 책을 읽고 나서 쓴 독후감입니다.
우선 책의 내용을 요약했구요, 그다음 읽고 난 소감을 간단히 썼습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1.선악과는 왜 만든 것일까? 저자의 맨 처음 의문점은 왜 에덴동산 중앙에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를 심어놓은 것 일까? 이다. 이 의문에 해결을 저자는 이렇게 말하고 있다. 하나님께서는 자유를 아담과 하와에게 주었으나, 그들 스스로 자제를 포기(즉, 선악과를 먹음)하고, 자멸의 길을 택했다. 이 말은 하나님께서는 아담과 하와를 믿고 자유를 주었으나 그들은 어리석게도 뱀의 유혹에 빠져 자멸을 선택한 것이다. 참으로 안타깝다.
2.가인과 아벨의 차별(불공평한 열납). 막내의 재물만 선택하신 하나님은 장남기피증을 가지고 계신가? 나도 집에서 장남이기 때문에 이글을 유심히 읽어보았다. 근데 저자는 실제 자기생활의 막내의 생활을 보고 해답을 찾았다. 저자는 언제나 장남을 챙기고 막내는 새 옷도 입히지 못했고 무관심했다. 이렇게 미안함을 느꼈을 때(=하나님께서 아벨에게 미안스러움) 저자는 막내에 대한 보상심리를 가졌고(=하나님께서 아벨의 제물만 받음), 그러자 장남은 막내를 질투하기 시작했다(=가인이 아벨을 죽임: 최초의 살인 사건).가인이 하나님을 이해 못하고 이런 우를 범한 것에 대해 나는 같은 장남으로서 책임감을 느꼈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