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학]미디어와 이데올로기

소개

열심히 제가 쓴 리포트 입니다. `미디어와 이데올로기`에 대한 내용을 정리한 것으로 도입, 이데올로기에 대한 다양한 시각과 접근 이라는 대제목으로 작성하였습니다. 여러방향으로 접근하여서 교수님으로부터 98점받은 과제입니다. 또한 저의 의견을 각 이론들에 대해 창의적으로 적었습니다.

목차

1. 도 입

2. 이데올로기에 대한 다양한 시각과 접근
1) 프랑크푸르트 학파의 시각
2) 문화론적 연구
3) 구조주의적 접근
4) 정치 경제학
5) 포스트 모더니즘 이론
6) 정보경제학적 시각
7) Marx, K.

본문내용

“ 인간은 사회적 생산에 있어서 자신의 의지로부터 독립된 일정한 필연적 관계, 즉 생산관계에 속해 있다. 생산관계는 그들의 물질적 발전의 일정 단계에 대응한다. 생산관계는 그들의 물질적 발전의 일정 관계에 대응한다. 생산관계의 총체는 사회의 경제적 구조를 형성한다. 이것이 현실에 있어서의 토대이며 그 위에 법률적 정치적 상부구조가 서고 또한 거기에 일정한 사회적 의식의 제 형태가 조응한다. 물질적 생활의 생산양식이 사회적, 정치적, 정신적 생활과정 일반을 조건짓는다 .인간의 의식이 그들의 존재를 규정하는 것이 아니라. 반대로 그들의 사회적 존재가 그들의 의식을 규정하는 것이다. 사회의 물질적 생산력은 일정한 발전단계에서, 현존의 생산관계(혹은 이것의 법률적 표현인 소유관계)와 모순관계에 들어서고 따라서 생산력의 발전을 이끌어내었던 생산 제 관계는 생산력 발전에 대한 질곡으로 전화된다. 이때 사회혁명의 시기가 시작된다. 경제적 토대가 변화함에 따라 거대한 상부구조가 서서히 혹은 급속히 변혁된다. 이러한 변혁을 고찰하는데 있어서, 자연과학에서처럼 매우 정밀하게 확인할 수 있는 경제적 생산 조건에 있어서의 물질적 변혁과 법률, 정치, 종교, 철학, 예술적 이데올로기의 제 형태를 구별하지 않으면 안 된다. 어떤 사람을 판단하는데 있어서 그가 자신을 어떻게 생각하고있는가에 따라 판단할 수 없듯이, 이러한 물질적 변혁을 그 시대의 의식으로부터 판단할 수 없는 것이다. 오히려 이 의식은 물질적 생활의 제 모순으로부터, 사회적 생산력과 생산관계에 존재하는 모순으로부터 설명하지 않으면 안 된다. 하나의 사회 구성체는 그것이 필요로 하는 만큼의 전체생산력이 완전히 발전하기 전에는 결코 몰락하지 않으며, 또한 보다 진보적인 새로운 생산관계는 기존 사회 자체의 태내에서 그 물질적 존재조건이 부화되기 전에는 결코 기존 사회 자체의 태내에서 그 물질적 존재조건이 부화되기 전에는 결코 기존의 생산관계에 대체되지 않는다. 따라서 인간은 항상 스스로 해결 할 수 있는 과제만을 제기할 뿐이다. 다시 말하면, 언제나 문제 그 자체는 그것이 해결되는 데 필요한 물질적 조건은 이미 현존하든지 아니면 적어도 그 조건이 성립되고 있을 경우에만 비로소 발생하는 것이다.”

참고자료

· 철학관련 서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