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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감상문]예브게니 자먀찐의 우리들

*여*
최초 등록일
2006.01.01
최종 저작일
2004.01
2페이지/한글파일 한컴오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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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예브게니 자마찐의 `우리들`을 읽고 쓴 독후감입니다. 주로 책을 읽으면서 인상깊었던 부분의 나의 느낌과 생각을 썼습니다. 레포트내실때 참고해주세요^^

목차

-`우리`에 대한 나의 느낌
-단일제국에 대한 인상
-단일제국에서의 사랑
-소설의 결말과 아쉬움
-소설에서 얻을수 있는 교훈

본문내용

평소 내가 생각하던 ‘우리들’ 이란 단어는 생활속에서도, 이론적으로도 따듯하고 정겨운 느낌이었다. 그런데 내가 이 소설에서 접한 ‘우리들’ 의 느낌은 사뭇 낯설기만 했다. 그 이유는 미래의 우리들의 모습, 즉 작가가 그린 29세기 지구의 모습은 너무나 획일적이고 기계적이며 비정한 사회였기 때문이다.
이 소설의 배경인 ‘단일제국’은 나에게 매우 인상적이었다. ‘단일제국’ 안에서 독립된 ‘나’ 란 존재하지 않고 오직 ‘우리들’ 즉 집단만이 존재할 뿐이며 ‘우리들’은 획일화된 생각을 가지고 살아간다. 단일제국의 모든 주민들은 한결같이 푸르스름한 제복을 입고 가슴에는 국민번호가 새겨진 황금빛 번호판을 달고 있으며 이름 대신 그 번호로 불린다. 언제나 ‘음악제작소’의 파이프를 통해 흘러나오는 ‘단일제국 행진곡’에 박자를 맞추어 네 명씩 일사불란하게 대오를 지어 열광적으로 걸어간다. 그들의 삶 전체는 `시간 율법표’와 `보안 요원‘의 통제를 받으며, 독재자 `은혜로운 분’은 지상의 신으로 군림한다. 이 사회에서 `나‘의 개념은 거대한 기계의 동등한 부품으로써의 `우리’의 개념으로 전이된 것이다.
선택과 자유가 보장되는 현실에서 살면서 삶을 스스로 설계하는 것을 당연하게 생각해왔던 나로서는 ‘단일제국’의 모습이 끔찍하게만 느껴진다. 국가에 의한 로봇과 같은 삶을 살아간다면 자신의 삶에 대한 애착과 노력이 없거니와 소망하던 것을 성취하였을 때의 기쁨과 행복감마저 없을 것이기 때문이다. 나의 삶의 길을 스스로 걸어갈 수 있다는 사실이 얼마나 감사한 일인지 새삼스레 깨달게 되었다.
이 소설을 읽으면서 무엇보다 충격적이었던 것은 ‘단일제국’에서의 사랑이다. 단일제국은 세계를 지배하는 사랑을 정복하기 위해 “모든 번호들에게는 다른 어떤 번호에 대해서라도 성적 산물로서 이용할 권리가 있다”는 ‘성법전’을 선포한다.

참고 자료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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