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통신]네트워크혁명, 그 열림과 닫힘

소개

네트워크혁명, 그 열림과닫힘이라는 책을 읽고 쓴 서평입니다.
내용은 우선 서론과 책의 줄거리를 썼구요 그 다음에 작자의 주장과 자신의 생각과 비평을 썼습니다.
많은 도움이 되셨으면 하네요^^

목차

없음

본문내용

현대는 디지털의 세상이다. 또한 정보의 혁명 속에서 살아가고 있다. 분명 세상은 급변하고 있는 것이다. 본서의 작가가 말한다. 또한 작가는 책의 목표는 소박하다고 한다. 그것은 왜 모든 것이 변화하는가, 이 변화의 뿌리는 무엇인가, 지금의 변화는 과거의 변화와 무엇이 다른가에 대한 한 가지 통찰을 제공하는 것이기 때문이다.
이 책은 크게 일곱 개의 장으로 나누어져 네트워크 혁명이 경제 질서, 대학사회, 노동사회를 근본적으로 변화시켰으며, 그에 따라 새로운 정체성, 사회운동, 정치적 대안이 만들어 지고 있다는 내용을 다루고 있다. 여러 개의 장중에서 나는 네 번째 장인 ‘직장과 일의 변화’에 집중하여 이야기해보고자 한다.
이 장에서 다시 또 다섯 챕터로 나뉘어 진다.
첫 챕터는 ‘유연성과 새로운 빈부격차’에 대한 주제를 다룬다. 탈포드주의의 특성이 나타나는 네트워크 혁명시대에는 직장과 일에도 근본적인 변화가 나타나고 유연성이 높아지는 한편, 새로운 빈부격차를 초래하게 된다. 세계화된 자본과 지역적인 땅에 묶여 있는 노동의 차이는 이러한 빈부격차를 한없이 벌리는 메커니즘이 된다. 여기에 정보통신 기술의 변화와 탈숙련화로 인한 임금하락이 네트워크시대의 불평등을 심화시킨다. 필자는 이러한 사회적 불평등을 극복하기 위한 원칙을 생산성 향상의 결과 노동자에 분배, 시장에서의 고용감소와 공공지출 감소에 대응한 새로운 일자리 창출, 교육과 재교육에의 투자 강화 등의 의견을 제시한다.
두 번째 챕터에서는 ‘사라지는 직장, 새로 생기는 직장’이라는 주제를 다룬다. 컴퓨터가 인간의 정신적․육체적 노동을 대체하는 특징을 가진 정보사회에서는 노동자들의 탈숙련화와 실업을 유발하는 한편, 정보기술이 새롭게 생산해 내는 정보를 이해하고 처리하기 위한 직종과 일자리를 창출하는 양면성이 있다는 의견을 제시한다.
다음으로 4장에서 가장 중요한 챕터라고 생각하는 세 번째 챕터이다. ‘네트워크 혁명시기의 지식경영․인간경영’라는 주제를 다루었다.

참고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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