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상문]청풍명월을 보고나서...

소개

청풍명월이란 영화를 보고 이것을 우리나라 무예와 연관시켜서 감상문을 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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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나는 한국 무예사 시간에 ‘청풍명월’이라는 영화를 보게 되었다. 처음 볼 때는 ‘어떤 걸까?’ 궁금하기도 했고 ‘우리가 수업 받는 무예에 관련해서 얼마나 나올까?’하는 많은 생각을 하면서 영화를 보기 시작했다.
나는 우선 시대, 주인공의 배경, 영화에서 나오는 무술과 의상을 집중적으로 보기로 마음먹고 하나하나 살피기 보기 시작했다.
영화의 시대는 조선시대로써 인조반정을 배경으로 하고 있는 영화였다. 그리고 청풍명월이라는 뜻은 푸른 바람 밝은 달을 뜻하고 영화 안에서는 백성들이 항상 맑은 바람을 맞으며 밝은 달을 볼 수 있는 편안한 세상을 만들기 위해 만들어진 조직이라고 했다. 최민수와 조재현은 청풍명월이라는 조직에서 훈련을 받은 동기로써 가장 친한 동기였다. 하지만 인조반정을 위해서 조재현은 최민수와 스승을 쳐야했다. 죽은 줄 알았던 최민수는 인조반정 때 앞장섰던 6명의 문관리들을 죽이고 이것을 해결하기 위해 조재현은 파견된다. 조재현은 차츰 최민수의 존재를 알게 되고 마침내 최민수의 칼에서 청풍명월이라는 글씨까지 보게 된다. 그렇게 되면서 최민수와 조재현의 대립갈등은 시작됐다. 지금까지는 간단한 줄거리를 말했다면 이제는 우리가 공부하는 한국의 무예사를 중심으로 생각해 봐야한다.
우선 조선시대, 즉 인조반정이 끝났을 때의 상황과 우리나라와 다른 나라의 대립관계, 무예의 발전단계를 보아야 할 것 같다.
청풍명월에서 스승은 우리나라는 중국과 일본의 중간에 입지해 있는 나라라고 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나라는 왜놈과 중국쪽으로 부터 우리나라를 차지하기 위해서 많은 침략과 대립이 있어왔다. 우리나라와 같이 작은 나라는 수없이 일본과 중국의 침략을 막아왔을 것이다. 그러기 위해서는 영화 속의 청풍명월의 뜻과 같이 편안한 세상, 백성들이 편안하고 안정적인 생활을 하기 위해서 다른 나라로부터 나라를 지키고 이기기 위해 우리나라의 무예는 전쟁의 도구, 즉 살인목적으로 만들어진 무예였을 것이다. 그러므로 사람들은 살생을 목적으로 무예를 배웠을 것이다. 수박도, 택견, 뫄한머루등 역시 상대를 죽이기 위한 목적으로 만들어졌을 것이다.

참고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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