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2006 S/S서울컬렉션"곽현주 패션쇼"감상문

소개

곽현주 패션쇼를 관람하고 쓴 감상문입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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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2006 S/S서울컬렉션이 거의 시작하자마자 디자이너 곽현주의 패션쇼를 감상하러 갔다. 패션쇼 관람은 이번이 두 번째인데 처음처럼 새롭고 신기하기는 마찬가지였다. 토요일이라서 그런지 패션쇼현장은 패션쇼를 관람하기 위해 온 많은 사람들로 북적되고 있었다. 내가 본 곽현주 패션쇼도 현장에서 이미 매진된 상태였다. 어느 정도 줄을 서고 기다리다가 vip들이 모두 입장하고 들어갔는데 패션쇼 장소에는 이미 많은 사람들이 앉고 서있어서 구경하기 힘들 정도였다. 그리고 무엇보다 이번에는 저번처럼 무대가 높지 않아서 보기가 더 힘들었다.
관람객들 사이로 긴 무대와 약간은 어둡지만 무엇인가 시선을 고정시켜 줄 것 같은 파란 조명, 쇼가 빨리 시작되기를 기다렸다.
갑자기 잔잔한 음악이 흐르며 분홍원피스를 입은 한 여자가 노래를 부르기 시작했는데 이번 쇼에서는 오프닝으로 린의 축하공연이 있었다. 감미로운 목소리에 마치 콘서트 현장에 와 있는 느낌이었다. 린의 노래가 끝나고 심장을 두근거리게 만드는 웅장하고 강한 음악이 들려오면서 모델들의 워킹이 시작됐다. 모델들의 힘찬 워킹은 자연스럽게 시선이 집중되어 눈을 땔 수가 없었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