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상문]연금술사

소개

연금술사 책을 다섯번이나 읽고서 쓴 레포터 입니다. 1.줄거리 2.인상깊었던 구절 3.읽고난 후 느낌 4.작가소개 의 4단계로써 특히 인상깊었던 구절에서는 총 6구절로 나누어서 그 구절에서 연금술사가 추구하고자 한 내용과 제가 읽으면서 느낀 점들을 깔끔하게 밑줄을 치면서 정리를 하였습니다. 읽어보시면 알겠지만 정말로 5번읽었다는 흔적이 역역합니다. 연금술사에 대한 완벽한 레포터를 원하신다면 선택하세요

목차

1. 들어가는 말

2. 인상깊었던 구절

3. 읽고난 후 느낌

4. 작가 소개

본문내용

신학생 산티아고는 세상을 떠돌아다니고 싶어서 신부가 되는 것을 포기하고 양치기가 되었다. 어느날 날이 저물자 그는 양떼를 몰고 버려진 낡은 교회로 갔다 그곳의 지붕은 무너진 지 오래였고 성물 보관소 자리에는 커다란 무화과나무 한 그루가 서 있었다 그는 그곳에서 양들과 함께 하룻밤을 보냈고 거기서 꿈을 꾸었다 그것도 두 번씩이나 똑같은 꿈을 꾸게 되었던 것이다
한아이가 나타나 자기 손을 잡더니 이집트의 피라미드로 데려가는 꿈이었다 그는 처음에 이 꿈을 믿지 않았지만 살렘의 왕과의 이야기를 듣고 이꿈을 믿게 되었고 그는 꿈이 실현되기를 원했다 산티아고는 오랜 여행을 하는 동안 크리스탈 상인, 영국인 그리고 연금술사 마지막으로 사막의 한 여인과 만나면서 살아가는데 필요한 모든 것을 배웠고 그가 꿈꾸던 모든 삶을 살게 된다
이제 그는 자신의 보물을 찾는 일 만이 남아 있었다 산티아고는 연금술사와 헤어지고 혼자 길을 떠난다 그는 결국 피라미드를 발견하였고 감격의 눈물을 터뜨린다 그때 눈물이 떨어진 자리 위로 풍뎅이 한 마리가 지나갔다 그는 이집트에서 풍뎅이가 신의 상징이라는 말이 기억났으며 그는 그것이 바로 신이 보낸 또 하나의 표지라고 생각했다 그래서 그는 땅을 파기 시작했지만 아무 것도 찾을 수가 없었다
이 때 한 무장 군인들이 나타나 그가 연금술사로 부터 받음 금 조각을 빼앗고 더 많은 보물을 빼았기 위해 그를 죽도록 때린다 산티아고는 그들에게 맞아 죽는 것보다 보물을 주는 것이 더 좋다고 생각해서 이 곳에 보물이 있다는 꿈을 꾸고 이 곳을 파고 있었다고 사실대로 말한다 하지만 이 말에 군인들은 오히려 그를 비웃으며 살려준다
군인들의 우두머리가 2년 전 이 곳에서 스페인의 쓰러져가는 교회 무화가나무 아래에서 보물을 찾는 꿈을 여러 번 꿈적이 있지만 자신은 그걸 찾기 위해 스페인으로 가는 어리석은 짓은 하지않는다고 말해주고 떠난다 산티아고는 그가 말한 곳이 어디인지 알고 있었고 보물을 찾은 기쁨에 미소를 짓는다
스페인의 어느 버려진 낡은 교회. 양치기였던 산티아고가 양을 몰고 하룻밤을 지세우다 피라미드 꿈을 꾸었던 바로 그 장소에 돌아온 산티아고는 무화과나무 밑을 파 내려간다

참고자료

· 연금술사 책을 직접 읽고서 제출한 알찬 내용의 레포터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