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후감]내일로 희망을 나르는 사람들(문학으로 읽는 철학)

소개

"문학으로 읽는 철학"이라는 교양과목의 레포터 입니다. 책 제목은 "내일로 희망을
나르는 사람들"입니다. 내용은 2장이고 저의 삶의 경험과 그에 비추어 책 내용을 적절하게 정리한 것으로서 대략 일주일정도 책을 읽으며 정리한 내용입니다. 그만큼
내용도 알차고 시간이 급박하신 분들께 적당한 레포터라고 생각이 듭니다.

목차

들어가면서 : 책을 읽으면서 개인적인 경험에 비추면서 이야기의 시작.

본문 : 책 내용과 구로동 살때의 나의 추억들.

결론 : 책이 지향하는 점과 내가 앞으로 나가야 할 길.

본문내용

목차의 내용이 곧 처음 책을 접했을때 내가 중학교 1학년 때 학교에서 장애인돕기를 위해 팔고있던 소설 모음집 1권과 수필집 1권을 산 기억이 어렴풋이 났다 그 당시 어렸던 나에게 소설집보다는 수필집이 더 크게 다가왔다 그 수필집의 내용은 무슨 무슨 초등학교 학생들이 어렵고 힘들지만 꿋꿋이 버티어 내어 살아가고 있다는 내용이었다 어린 마음에 눈물을 흘렸던 기억이 난다 그리고서 근 10년만에 그와 비슷한 작품의 이 책을 읽게 되었다
난 독서를 하면서 장르를 좀 편애하는 편이다 소설류 또는 시집보다는 읽으면 금방 마음에 와 닿는 명상집이나 충고서적들 그리고 주로 교육에 관련된 책들을 주로 읽는다 그래서 그런지 나 자신이 참 메말라 있다는 생각이 많이 들었다 책의 영향도 있지만 내 성장 배경에 의해서도 그렇게 된것 같다 그런 내 어린시절 이야기들을 이 책에 옮겨 놓은것 같아서 읽으며 조금은 부끄러웠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