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후감]실낙원 5권

소개

실낙원 5권을 읽고나서 느끼점에 대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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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실낙원은 아담과 이브의 타락에 관하여 쓴 시이다. 그리고 인간과 신의 기본관계를 기독교적인 관점에서 서술되어 있는 시이기도 한다. 누군가 아담과 이브에 대해서 아느냐고 물어 본다면 나는 예전에도 그렇고 지금도 하느님이 흙으로 사람을 만들어 생명을 가진 존재를 만든 것이 아담이고 하느님이 아담이 혼자여서 외롭다는 사실을 알게 되어서 아담의 갈비뼈 하나는 빼내서 만든 것이 이브라고 이야기 할 것이다. 이 이야기가 실낙원 속에도 나오지만 거의 대부분의 사람들이 이미 알고 있었던 부분이기도 하다. 아담과 이브의 관계를 보면서 아담은 남성을 상징하고 이브는 여성을 상징하는데 아담의 갈비뼈 하나로 만든 것이 이브라는 사실은 여성은 남성에 속한다는 원리가 성립된다고 생각했다. 그래서 어떻게 보면 유교적 관점(동양)에서 남성과 여성을 평등한 존재 여성이 남성에 속한다가 아니라 남성과 여성은 차별을 인정한 것이 아니라 차이를 인정한다고 고등학교 수업시간에 들어 본적이 있는 것 같다. 그 이야기를 알고 나서 이 이야기를 접하니 동양보다도 서양이 이미 예전부터 남녀 불평등이 성립하지 않았나 하는 생각을 해보았다. 이브는 뱀(사탄)이 이브 자신이 어떤 것들보다도 우월하다는 아첨과 금단의 열매를 먹도록 유혹하는 것에 넘어가는 모습을 보여주면서 여성을 줏대 없거나 어리석은 존재로 표현한 것 같다. 쉽게 유혹 당해 버린 이브를 내보이면서 아담은 더욱더 부각이 되고 아담은 이브를 너무나 사랑한 나머지 금단의 열매를 먹게 된다는 계기를 보여주므로 인해서 이브는 잘못을 저질렀고, 아담은 잘못을 저지른 이브를 위해서 금단의 과일을 먹는 것을 보여주어 여성은 남성보다 어리석다는 것을 보여주었다고 느꼈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