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쓰레기 처리문제

소개

우리나라는 현재 식량 자급률이 약 30%에 불과하며 필요한 식량의 약 70%를 수입에 의존하면서도 전 국민의 버린 음식물 쓰레기로 연간 15조원의 음식물쓰레기의 경제적 가치는 연간 4조 7천억 원에 이르고 있고 이를 처리하는 데만도 연간 약 4천억 원의 비용을 쓰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 음식물 쓰레기 처리에 대하여 알아보고자 한다.

목차

1. 주제선정의 이유
2. 우리나라 음식물의 특징
3. 음식물 쓰레기로 인한 문제점
4. 재활용 음식물 쓰레기 자원정책의 문제점
5. 음식물 쓰레기 자원화정책의 정책적 대안

본문내용

1. 주제 선정 배경

환경오염에는 대기, 수질, 토양 등 여러 가지 오염대상과 오염원들이 상존하지만 우리의 생활 주변에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것은 생활 폐기물처리라고 생각한다.
그 중에서도 생활폐기물의 약 25%를 차지하는 음식물 쓰레기 문제가 가장 심각한 이유는 다음과 같다. 첫째 매립시에는 침출수로 인한 토양과 지하수 오염 등 2차 환경오염을 일으키며, 둘째 소각시에는 과다한 수분 함양으로 불완전 연소로 인하여 발열량을 떨어뜨려 다이옥신 등 치명적 공해물질을 발생함과 동시에 에너지 과다 소요로 경제적 손실을 초래하고 있다.

우리나라는 현재 식량 자급률이 약 30%에 불과하며 필요한 식량의 약 70%를 수입에 의존하면서도 전 국민의 버린 음식물 쓰레기로 연간 15조원의 음식물쓰레기의 경제적 가치는 연간 4조 7천억 원에 이르고 있고 이를 처리하는 데만도 연간 약 4천억 원의 비용을 쓰고 있는 실정이다.
음식물 쓰레기는 가정에서 배출하는 음식물 쓰레기와 음식점, 단체급식소, 농수산물유통시장 등에서 발생하는 음식물 쓰레기로 나눌 수 있다. 발생실태를 배출원별로 보면 일반가정에서 53%, 음식점․단체급식소․농수산물유통시장 등에서 47%가 발생하고 있다. 그러나 1인당 발생량으로 보면 음식점에서 1인당 2.3㎏/일이 발생하여 가정의 1인당 0.3㎏/일의 약 8배나 된다.
정부는 2005년 1월 1일부터 특별시, 광역시, 시지역에서 발생하는 음식물류 폐기물을 바로 매립하여서는 안되며 소각, 퇴비화, 사료화, 소멸화 처리 후 발생되는 잔재물만 매립하도록 폐기물관리법으로 정하였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