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설문]국어의 중요성
- 최초 등록일
- 2005.12.14
- 최종 저작일
- 200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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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국어의 중요성 에 대하여 쓴 글입니다.
논설문 형식이에요,ㅎ
목차
1.서론 (도입부)
2.본론
3.결말
본문내용
여러분께서는 1997년 10월에 유네스코의 세계 기록문화유산으로 등록된 우리나라의 문화재가 무엇인지 알고 계십니까? 바로 <훈민정음>입니다. 또한 97년 이전에 1989년 6월에는 유네스코에서 ‘세종대왕 문맹퇴치상’을 제정하였는데, 이 상은 한글을 창제한 세종대왕의 정신을 기리고, 문맹퇴치에 헌신한 개인이나 단체의 노력을 격려하고 그 정신을 드높이기 위한 것입니다. 이것만 봐도 알 수 있듯이 우리 한글의 과학성과 우수성을 세계가 인정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정작 당사자인 우리의 태도는 어떻습니까? 한글이 만들어진 시대부터 너무 천박하다는 이유로 멸시당해오다가 1926년이 되어서야 비로소 조선어학회에 의해 한글날을 기념일로 하였으나, 그마저도 1991년 단지 몇몇 단체들의 반발과 휴일이 많다는 이유로 세종대왕의 뜻을 기리던 한글날을 폐지하였습니다. 그로 인해 그나마 휴일 중에 한글날이 있다라는 사람들의 인식조차도 점점 잊혀지게 만드는 역할을 우리 스스로가 한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저는 지금부터 우리가 한국인이기 때문에 반드시 아껴야 하는 모국어인 한글의 중요성에 대해 말씀 드리고자 합니다.
[본론]
앞서 말씀 드린 바와 같이 우리는 지금까지 우리가 써온 한글에 대해 멸시 해왔습니다. 더구나 시대가 갈수록 인터넷의 발달과 속도의 전쟁이 일어남으로 해서 가치관 정립도 안된 아이들과 청소년들이 외계어, 신조어, 속어 및 은어 등으로 우리말을 망가뜨리고 있습니다. 하지만 과연 우리가 그들을 탓할 수 있을까요?
이 물음에 관해 며칠 전 제가 본 한국일보의 짧은 기사를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한 기자가 영어 유치원을 소재로 기사를 쓰기 위해 그 곳을 직접 방문했을 때 아주 놀랍고도 기가 막히는 광경을 목격했다고 합니다. 교사들이 6세정도 밖에 안 되는 어린 유치원생들에게 미국 국기를 그리게 하고 미국 국가를 가르치는 장면을 본 것입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