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과정]현행 교원임용고사에 대한 조사와 문제점 진단

소개글

교육과정을 수강할 때 현행 교원임용고사에 대해서 실시 배경과 등장,
응시자격, 시험일정과 시행절차, 제출서류, 시험과목 및 배점 비율,
가산점 등을 자세하게 조사하고
현행되고 있는 교원임용고사에 대한 문제점을 진단하고
저의 견해를 서술한 레포트입니다.

목차

Ⅰ. 교원임용고시란?
1. 임용고시 실시 배경과 등장
2. 응시자격
3. 시험일정과 시행절차
4. 제출서류
5. 시험과목 및 배점 비율
6. 가산점
7. 대학성적의 반영
8. 시험시행의 일반원칙

Ⅱ. 임용고시의 변천(교육부의 추진경과)

Ⅲ. 교원임용시험제도의 문제점과 개선방안(2003년 교육부지침)
1. 문제점
2. 해결방안

Ⅳ. 현 임용고시 제도에 대한 나의 견해

본문내용

Ⅳ. 현 임용고시 제도에 대한 나의 견해

교원임용시험이 인성이나 수업 실기능력 평가는 외면한 채 암기 지식 위주의 측정에만 그치고 있어 개선이 시급하다. 이런 필기 위주 시험은 예비교원들이 교사로써의 자질 함양은 포기하고 임용고사 대비 학원을 전전하게 하는 등 부작용을 낳고 있다.
더욱이 구체적인 한 예로서 임용고시 중에서 역사부분의 경우 서술식 답안을 작성할 때에 정답의 기준을 중심 키워드가 있느냐, 없느냐에 두어 교원임용시험이 단순히 암기와 지식위주의 공부의 방향으로 흐르고 있음을 보여준다. 7차 교육과정은 학생들의 창의적 답안을 요구하는 것에 비하여 교사로서 준비하는 수험생들은 아직도 암기위주의 역사공부에 치중하고 있다는 것은 임용시험제도가 안고 있는 커다란 모순이다.
서울시교육청에 따르면 올해 서울지역 중등임용시험의 경우 교육학(30점)과 전공(70), 내신(20점) 등으로 모집인원의 120%를 선발한 뒤 2차에서 논술(25)과 면접(25), 컴퓨터활용능력(10)을 평가했다. 그러나 면접시간이 수험생당 5분에 그친데다 5가지 문항에 대한 수험생의 의견을 일방적으로 밝히도록 하고 있어 인성 평가에는 턱없이 미흡하다는 지적이다. 특히 문항도 유네스코 지정 문화재, 범교과학습 과목, 교원의 윤리, 판서 규칙 등 대부분이 인성평가와는 무관한 지식 위주로 총체적인 인성 평가가 아니라 단순히 말하는 자세나 태도를 보는 수준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