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학]신뢰받는 경찰이 되기 위한 자세

소개

국민으로부터 신뢰받는 경찰이 되기 위한 자세에 대해
간략히 서술하였습니다.(반쪽분량)

목차

없음

본문내용

법상의 의미로 경찰업무는 ‘국민의 생명․신체․재산의 보호, 범죄의 예방․진압․수사, 교통․소방 기타 공공의 안녕과 질서를 유지하기 위한 행정작용’을 말한다. 이렇듯 국민을 대상으로 하는 치안서비스인 경찰업무가 정당성을 가지기 위해서는 국민의 신뢰가 뒷받침 되어야만 한다. 하지만 최근 부산에서 개최된 APEC행사의 성공적 지원 등 전 경찰관의 고군분투에도 불구하고 경찰의 신뢰는 예전과 비교해 그다지 나아진 것이 없는 실정이다. 따라서 이 글에서는 경찰관이 국민의 신뢰를 떨어뜨리는 요인과 국민의 신뢰를 받는 경찰이 되기 위한 경찰관의 자세에 대해 언급하고자 한다.

‘미꾸라지 한 마리가 온 웅덩이를 다 흐려놓는다.’라는 말이 있다. 경찰관의 음주운전 사고나 부정부패 등이 이러한 예라고 할 수 있다. 특히 최근의 APEC행사 같이 전 경찰관이 혼연일체가 되어 비상근무를 하는 중 일부 경찰관의 음주운전 사고나 부정부패는 경찰관의 사기를 떨어뜨릴 뿐만 아니라 대 국민 신뢰의 하락에도 매우 큰 영향을 미친다. 따라서 국민의 신뢰받는 경찰이 되기 위해서는 경찰관 개개인의 마음가짐과 행동이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먼저 경찰의 업무는 ‘국민에게 봉사하는 것’이라는 마음을 잊어서는 안된다. 교통단속 근무 등 경찰의 업무수행 중 민원이 발생하는 경우가 종종 있다. 이러한 민원 사례는 대부분 경찰관의 권위주의적인 자세에서 비롯된다. 만약 경찰이 공공의 이익을 위해 봉사한다는 ‘경찰의 역할’에 충실하다면 민원 뿐만 아니라 음주운전 등 경찰관의 사고도 줄여 대 국민 신뢰를 증진 시키는데 큰 도움이 될 것이다.

참고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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