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문]연역논리와 귀납논리

소개

논리와 사고라는 수업 레포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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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세하게 비교 분석 했습니다.
많은 도움이 될꺼예요

목차

1.연역논리
특징
예
2.귀납논리
특징
예

본문내용

명제를 세운 뒤, 논거를 제시하면서 결론에 이르는 과정을 추론이라 한다. 추론의 과정 가운데 대표적인 것으로는 연역추리, 귀납추리가 있다. 연역추리는 몇 개의 명제가 옳다는 가정 아래 다른 명제도 옳다는 것을 논리적으로 밝히는 방법을 말한다. 귀납추리는 개개의 사례를 관찰함으로써 이러한 사례들이 포함되는 일반 명제를 확립시키기 위한 추리 방법을 가리킨다. 이 둘을 좀 더 자세히 비교해보면,
연역추리(deduction)는 일반적인 원리를 근거로 특수한 사실을 주장하는 논증 방식으로 전제가 결론의 참을 필연적으로 뒷받침해 주는 경우의 추리를 말한다. 말하자면 전제가 참일 경우 그러한 전제에 의해 뒷받침되는 결론 역시 반드시 참이 되지 않을 수 없는 경우의 추리이다. 전제의 진리와 결론의 진리 사이의 이러한 필연 관계는 말의 의미나 논리상의 형식적 규칙에 의해 성립한다.
보통 연역추리란 일반 명제들로부터 특수 명제를 결론으로 이끌어내는 추리라고 정의하지만 이는 연역 추리 본래의 성격에 적합한 정의는 아니다. 연역추리 중에는 전제와 결론이 모두 일반 명제들인 경우도 있고 특수 명제들인 경우도 있다.
전제와 결론이 모두 일반 명제인 연역추리 : 모든 인간은 동물이다. 모든 동물은 죽는다. 그러므로 모든 인간은 죽는다.
전제와 결론이 모두 특수 명제인 연역추리 : 만일 소크라테스가 인간이라면 소크라테스는 죽는다. 소크라테스는 인간이다. 그러므로 소크라테스는 죽는다.
타당한 연역추리의 경우 원래의 전제에 더 이상의 다른 어떤 전제가 부가되어도 그 추리의 타당성은 변하지 않는다. 그러니까 연역 추리에서 결론의 필연적 도출은 정도의 문제가 아니며, 실제 일어나는 일과는 무관하다. 반면 귀납추리의 경우 원래의 전제에 새로운 전제를 덧붙이면 추리는 더 약화되거나 강화될 수 있다. 그러니까 귀납추리에서 결론의 개연성은 정도의 문제이며, 실제로 어떤 일들이 일어났는지의 여부에 달려 있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