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영양학]마라톤 선수의 식이요법
- 최초 등록일
- 2005.12.06
- 최종 저작일
- 20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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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눈에 볼수있게 간단하게 정리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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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운동 선수는 항상 좋은 컨디션과 지치지 않는 체력, 경기력 향상을 위해 식사에 항상 신경을 써야 한다. 마라토너도 마찬가지일 것이다. 식이요법은 일반인도 평생을 신경 써야 하는 부분이지만, 선수 입장에서는 적절한 훈련, 충분한 휴식, 올바른 영양섭취의 삼박자가 제대로 맞아야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기에 효과적인 식이요법은 무엇보다 중요하다.
42.195km라는 장거리를 즐기려면 그만큼 연료가 충분해야 하는데 일반적으로 영양섭취는 연습기간과 대회 참여기간 즉 비시즌기와 시즌기에 따라 틀려 질 것이다. 우리 몸은 근육에 저장되어 있는 글리코겐을 에너지원으로 하여 운동을 하므로 운동 전에는 글리코겐을 얻을 수 있는 식사가 필요 할 것이다. 소화하기 쉽고, 운동 중의 혈당을 유지 할 수 있으며, 빠르게 글리코겐으로 전환 할 수 있는 탄수화물 식품(바나나, 찰밥, 떡, 감자, 국수, 스파게티,고구마, 탄수화물 보충제 등)을 섭취하여 근육이 지치지 않고, 힘있는 운동을 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마라톤은 장시간의 유산소 운동으로 운동 중에는 지속적으로 수분과 에너지원을 공급하는 것이 필요하므로, 이 때는 탄수화물을 섭취하여 체내의 글리코겐 저장고를 채우는 것이 운동 수행 시간 연장에 도움을 줄 것이다. 마라톤 경기를 보면 선수들이 달리면서 물을 계속 마시는 모습을 볼 수 있는데 일정 양의 수분을 적절하게 섭취하는 것이 운동 중의 땀의 분비를 원활하게 도와주기 때문이다. 마라톤 초반에는 당분이 높은 음료를 마시면 인슐린이 분비되므로 오히려 바람직하지 않고 경기 종반에 다가올수록 농도 높은 당질 음료를 섭취하는 것이 좋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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