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빈곤에 대하여

소개

차상위 계층과 기초생활보장수급자에 대하여 KBS스페셜 공존의 조건이란 프로그램을 보고 제출한 보고서입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들어가는 말
사회에는 절대적 강자와 절대적 약자만이 존재하는 것인가?? 이 의문점에 대한 답은 존재하지 않는다는 생각을 가진 체 지금까지 지내온 나였다.
사회적약자와 사회복지 과목의 두 번째 레포트는 “빈곤”에 대한 영상물의 소감문이었다. 우선 빈곤하면 무엇이 떠오르는가? 우리는 어렸을 때부터 종종 “공부 열심히 해야 훌륭한 사람이 되고 돈도 많이 번다” 이런 소리를 들으며 자라왔다. 우리가 너무나도 잘 아는 동화에도 있지 않은가? 성실한 개미와 게으른 베짱이의 결말을…….
내가 기억하기로는 중․고등학교 때부터 청년 취업난등 경제가 어려웠었다. “앞으로 좋아지겠지 좋아지겠지”나 자신에게 암시를 걸어왔지만 점점 암울한 소식들만 전해져 왔다.
내가 중학생 당시 TV를 보면서 아직도 인상 깊은 장면이 말년병장이 휴가를 나와 인터뷰를 한 내용이 전역을 해도 할 것이 하도 없어서 군대에서 말뚝이나 박을까 생각을 한다는 것이다. 예전 같으면 남자가 무슨 할일이 없어서 군대에서 말뚝이나 박을까 생각하겠지만, 그만큼 경제사정이 IMF기점으로 어려워져만 가고 있었고, 취업난은 점점 더 심각해져 왔다.
이제 나도 다음 학기면 4학년이고 주변 친구 중엔 졸업을 하기도 하고 공무원 시험을 준비하거나 합격을 한 친구도 있는 현 시점에서 별 생각 없이 영상물을 보게 되었다.

영상물을 보고…….
잠깐 쉬는 시간에 물을 마시고 화장실을 다녀오니 벌써 영상물은 시작이 되고 있었다. 지난주와 같은 특집프로그램이었다. KBS스페셜 “공존의 조건<방치된 빈곤, 400만의 겨울>”.
처음 프로그램은 차상위 계층의 사람들의 고충을 담고 있었다. 차상위 계층이란 기초생활보장 수급자의 바로 위의 저소득 계층을 말한다. 수업시간에 배운 “열등 처우의 법칙”에 의거한 정부의 지원을 받을 수 없는 빈곤층이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