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학]성인과 미성인 교육열 차이극복방안

소개

[교육학]성인과 미성인 교육열 차이극복방안

목차

서론

본론
1.성인과 미성인 구분
2.평생교육비전
3.장애의 요소 or 촉진의 요소

결론

본문내용

1. 서론
2003년 우리나라 학부모의 가계 지출 비용 변화를 살펴보면 자녀들의 교육비를 제외하고는 모든 분야에서 소비를 줄였다.[1] 반면 2004년 ¼분기 사교육비에 속하는 보충교육비 등은 14.2% 증가했다.[2] 학원과 과외 등은 없어져야 할 대상으로 여기고 있는 현실[3]에서 이는 부정적인 모습으로 비춰질 것이다. 하지만, 기업에서 교육을 제외한 다른 모든 비용을 절감시키는 와중에도 교육에 적극적 투자를 하여 성공한, 잭 웰치의 GE 크로톤빌의 재창조 사례[4]처럼 사교육비를 포함한 교육비를 투자의 관점에서 바라본다면 밝은 미래를 열기 위한 긍정적 모습으로 이해될 수 있다. 그런데 우리나라 성인의 평생학습 참여율은 17.5%로 OECD 회원국 평균(35.6%)의 절반에도 미치지 못한다[5]고 한다. 성인과 미성인의 구분 기준이 명시되지 않았음을 고려하더라도 학부모로써의 교육열과 성인으로써의 교육참여는 극명한 대조를 이룬다.
본 보고서는 성인과 미성인의 구분을 어떻게 해야 하며, 계속적인 사회의 발전을 위해 성인과 미성인의 평생교육적 비전은 무엇이고, 교육열 차이 등의 현상을 일으키는 장애의 요인은 무엇이고 어떻게 보아야 하며, 진정한 극복은 무엇인지를 살펴볼 것이다.

2. 본론
가. 성인과 미성인의 구분
최근에 들어서 우리나라는 성인의 나이 기준에 논쟁이 한창이다.[6] 선거권과 피선거권, 국방의 의무, 민법 및 상법상의 기준 등 가지 각색이었던 성인 나이 기준을 합당하게 조정하려는 움직임이 일고 있다. 평생교육의 측면에서도 이는 분명 중요한 기준점으로 활용된다. 왜냐하면 평생교육을 유아기, 청년기, 장년기, 노년기를 포함하여 지칭[7]하기도 하지만 구분을 제도권 교육 중 초중등학교의 미성인(년) 교육과 고등학교 및 사회교육의 성인교육으로 구분하기도 하기 때문이다.

참고자료

· - 가계 교육비비중 사상최고(2004.06.10, 서울신문, 안미현)
· - 교원 면허장의 종합화·탄력화(2004.05.10 / 教員免許状の総合化・弾力化 번역)
· - 대한민국 18살 화났다.(2004.06.09, 한겨레21, 신윤동욱)
· - 사교육비 실태조사 및 경감 대책 연구 (2004.05.30)
· - 성인 평생학습 참여율 한국, OECD國중 최저(2004.06.04 한국i닷컴 최석영)
· - 잭 웰치 끝없는 도전과 용기(2001.10.20 청림출판, 잭 웰치)
· - 평생교육개론 강의록(2004.03.10, 한국디지털대학교, 한숭희)
· - 평생교육의 바람직한 방향(2004.05.26 최종진)
· - 학부모 가정경제, 자식 교육비 빼고 모두 줄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