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화]글로벌 시대, 여성의 힘

소개

한국 여성개발원 원장님이신 서명선 원장님께서 해주신 강의를 듣고 ‘글로벌 시대, 여성의 힘’에 대해 쓴 글이예용~

목차

없음

본문내용

이러한 경계가 모호해지는 현상 속에, 아직 오랜 세월 견고하게 쌓인 채로 남아있는 것이 하나 있는데, 그것은 우리가 알다시피 여성과 남성의 경계이다. 이것은 우리나라뿐만이 아니라 상위 선진국이라고 하는 나라들 안에도 아직 존재하고 있다. 그 중에서도 선진국을 지향하는 우리나라에는 그 모습이 현저하게 드러나고 있다. 우리나라의 여성 참여율을 비율로 조사를 한 결과 남성이 100명중에 90명 정도가 사회참여를 한다면 여성은 고작 58명만이 사회참여를 하고 있다. 이 수치는 스웨덴의 92.3%, 멕시코 80%, 일본 70%에 비하면 적은 양이라고 할 수 있다. 극단적인 예를 들자면 여성 국회의원 수는 전체 국회의원 270명중에서 단 16명 뿐 이라고 한다. 이는 6% 밖에 되지 않는 소량이다. 스웨덴만 하더라도 여성 국회의원 비율이 40%에 육박한다. 또한 세계 평균 어성 국회의원 비율도 14%로 우리나라는 평균에도 미치지 못하는 실정이다. 뿐만 아니라 유엔이 조사한 여성 권한 척도에서 우리나라는 64개국 중에서 61위인 거의 꼴지 수준에 가까운 순위였다. 이는 일본, 말레이시아보다도 30위 정도 이상 차이가 나는 순위이다. 이처럼 여성은 수치상으로만 봐도 많은 차별을 받고 있다. 특히 우리나라에서는 사회 경제 뿐만 아니라 법과 문화적인 측면에서도 많은 차별을 받고 있다. 우리나라는 유교적 전통으로 인하여 남아선호사상(男兒選好思想)때문에 여...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