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사]전라남도 답사

소개

전라남도에 답사를 다녀온후 쓴 답사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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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이번 답사를 가면서 생각을 많이 했습니다. 여러 가지 더욱 뜻깊고 2학년에 마지막 답사기 때문에 더욱 깊이 생각을 했습니다. 매 학기 가는 답사기 때문에 모두 다 중요하다고 생각하지만 더 잘보고, 듣고, 생각해야한다는 생각이 많이 들었습니다. 전날 아침 답사를 위해 일찍 잠자리에 들었을 때 목 감기가 걸려서 고생했지만 그렇게 크게 문제 될 일은 아니였습니다.
항상 일상을 떠나는 것이 그렇듯이 아침 학교정문에 과 선배, 후배들의 표정에는 설레임이 가득했습니다. 저 역시 마찬가지 였습니다. 인원점검과 짐들을 버스에 옮기고 각각의 버스에 올랐을 때 비로소 떠난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항상 다녔던 답사지만 그래도 처음 가보는것이라 답사지를 유심히 봤습니다. 한 장 한 장 봤을 때 우선 학술부의 대단함을 느꼈고, 제가 어릴 때 가본 곳이나 가보지 못했던 곳 등이 많이 있었기에 더욱 흥미를 가졌던 것 같습니다. 전라 남도 제가 태어나서 정말 5번 이하로 가본 곳입니다. 친척이나 여행이나 많이 가보지 못한 곳이기 때문에 거기에 어떤 문화가 있는지 잘 몰랐기 때문에 조금은 걱정도 되었습니다. 그래서 제가 제일 흥미 있게 봤던 곳을 한 곳 정해서 이야기 하려고 합니다. 제가 제일 좋고 기억에 남는 곳은 낙안 읍성이 었습니다.
순천시 낙안면에 소재한 낙안 읍성 민속마을은 넓은 평야지에 축조된 성곽으로 성내에는 관아와 100여 채의 초가가 돌담과 싸리문에 가려 소담스레 옛 모습을 그대로 보존하고 있었습니다. 옛 고을의 기능과 전통적인 주거공간에서 생활하는 서민의 모습을 통해 오늘날(현재 108세대 300여명이 살고 있음)에도 보고 느낄 수 있는 살아있는 전통문화로서, 낙안 읍성은 우리의 소중한 문화유산이라고 들었습니다. 그 동안 오랜 세월을 거치면서 특히 6.25사변 이후 많은 훼손을 가져왔으나, 1983년 6월 14일 성과 마을(동내리, 남내리, 서내리)이 국내 최초로 함께 사적지(사적 제302호)로 지정이 되면서 1984년부터 3～4년에 걸쳐 복원작업이 완료 되었다고 적혀 있었습니다.

참고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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