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문과학]풍수지리와 세종대왕왕자태

소개

풍수지리의 정의와 유래, 그리고 조선시대의 풍수지리와 세종대왕왕자 태실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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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1. 풍수지리란

풍수는 다른 말로 감여(堪輿), 지리, 또는 지술(地術)이라고도 한다. 감여란 한자 훈으로 하늘의 수레를 의미하는데 이는 우주만상을 잘 지탱하여 싣고 있는 것을 의미하기 때문에 천지와 동일한 용어라고 할 수 있다. 이를 조화라는 관점에서 관찰할 때는 하늘보다는 오히려 땅에 중점을 두었기 때문에 지리나 지술과 마찬가지로 감여에 통한다고 하면 지리의 길흉을 판단함에 능한 것을 말한다.
풍수지리란 자연지리 현상을 인간 생활에 편리하게 이용하여 인간의 발전과 행복을 추구하는 학문이다. 또한 땅의 변화 현상을 이해하여 명당 길지를 찾아 사람이 거주하는 건물을 짖거나 조상의 유골을 편안하게 모셔 지력에 의해서 거주자와 자손의 부귀영달과 행복을 꾀하는 학문이다. 좀더 크게는 국토 이용의 합리성과 보존성과 효율성을 극대화하여 자연과 조화된 균형 있는 국토개발로 인간의 안전과 편리를 도모하는 학문이다.
풍수지리(風水地理)가 인간 생활에 적용되기 시작한 때는 인류가 원시적 삶을 누리고 있던 때부터였다. 비바람을 피하기 위해 동굴이나 움집에 주거를 정하고 신석기 문명 이후에는 물을 쉽게 얻기 위하여 강변과 같은 물가에 자리를 잡아 정착 생활을 하게 되었다.

참고자료

· www.21fengshui.com 대동풍수지리학회
· www.fengshui.co.kr 대한 풍수지리학회
· www.poongsoo.net 한국풍수지리연구원
· www.seongju.go.kr 성주 군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