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전반]경제용어 · 정책 알아보기

소개

신문에서 경제관련 용어또는 정책을 발췌하여
쉽게 풀이하였습니다.

목차

양도소득세
확정급여형(DB)
확정기여형(DC)
주가연계증권(ELS)
잠재성장률
양도성예금증서(CD)
해약환급금
벤치마킹
심판관제도
헤지펀드
개발이익환수
M&A
스톡옵션
모기지론

등.

본문내용

● ‘농어촌 양도세 과세 특례 2008년까지 3년 연장키로’ (중앙일보 2005.10.15)

“재정경제부는 올해 말로 종료할 예정이었던 농어촌 주택 취득자에 대한 양도소득세 과세 특례 제도를 2008년까지 3년 연장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 양도소득세 : 부동산, 특정시설물의 이용권이나 회원권 등의 양도 시 발생하는 양도차익에 대하여 과세하는 소득세로서 1975 년부터 시행하고 있다. 이 세는 부동산투기억제의 수단으로 제정되었으며 부동산경기의 변동에 따라 신축적으로 운용된다.

● ‘퇴직연금, 적립금의 40%까지만 위험자산에 투자’ (한국경제신문 2005.10.15)

“퇴직연금 운용주체가 기업인 확정급여형(DB)의 경우 국내외 상장주식과 외국채권에는 30%,주식편입비율이 40%를 초과하는 주식형·혼합형 수익증권에는 40%까지 투자할 수 있다. 나머지 60%는 은행 예·적금 등 금리형 상품, 보험상품, 투자적격 회사채, 원금손실이 10% 이내로 제한된 주가연계증권(ELS) 등에 투자해야 한다. 근로자가 직접 적립금을 운용하는 확정기여형(DC)은 주식과 주식편입 비율이 40%를 초과하는 주식형·혼합형 수익증권에 대한 투자가 원천 금지되고 외국의 투자적격 채권 등에는 30% 이내로 투자할 수 있다.”

* 확정급여형(DB) : 연금액이 최종 급여 또는 퇴직 전 일정기간동안의 기준급여의 일정비율로 정해져 있다. 따라서 연금기금운용에 대한 위험을 기업이 부담해야 한다. 따라서 기금운용의 안정성을 확보하기 위해 감독당국의 철저한 관리 감독이 필요하다.

* 주가연계증권(ELS) : 주식과 채권에 선물옵션의 결합을 통해 설계한 상품을 말합니다. 이것은 무궁무진한 상품설계가 가능합니다. 단순한 것 으로는 주가지수가 상승 시에 일정한 수익을 얻을 수 있도록 설계하는 것 에서부터 복잡한 상품의 경우 주가지수 등락 구간별 수익률의 차이가 나게 하는 것 까지 다양한 상품설계가 가능합니다. 경우에 따라서는 주가 하락 시 이익이 나도록 할 수도 있으며 변동성이 작을 때 수익이 나게끔 할 수도 있고 변동성이 클 때 수익이 나도록 설계하는 것도 가능합니다. 또한 원금보장형으로의 설계도 가능하며 원금보존추구형의 설계 또한 가능합니다. 그리고 주가상승에 비례하여 일정한 추가수익이 나도록 설계가 가능하기도 하며 일정조건만 충족하면 확정수익을 지급하도록 설계할수도 있습니다.

* 확정기여형(DC) : 매월 일정금액을 기업연금기금에 적립한 후 퇴직시점까지의 수익률을 기준으로 연금액이 결정되는 것이다

● ‘금리상승기 재테크 "서둘지 말라"’ (동아일보 2005.10.16)

“그는 "증시가 활황세를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상장종목 주가의 추가 상승여력도충분한 것으로 판단된다"면서 "굳이 포트폴리오를 바꾸고 싶다면 유가증권에 대한투자를 확대하는 것이 좋을 것"이라고 조언했다.”

참고자료

· 중앙일보, 조선일보, 한국경제신문, 매일경제신문, 동아일보, 머니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