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대교양수업]70일간의 음악여행-서평

소개

음대 교양수업 서평.

목차

1. 들어가며

2. 본론
(1) 미완선 오페라 투란도트
(2) 음악과 에로티시즘
(3) 격식화된 음악회
(4) 프롬나드 콘서트
(5) 음악과 미술
(6) 무용음악의 세계
(7) 여성음악가
(8) 독재형 지휘자와 민주형 지휘자
(9) 현대음악

3. 글을 마치며.

본문내용

1.들어가며
-<80일간의 세계여행>이라는 책은 누구나 한 번 쯤 접해 봤을 만한 책일 것이다. 하지만 <70일간의 음악여행>이라니. 뭔가 아류작 같은 느낌이 없잖아 있는 건 사실이었다. 왜 하필 ‘70일’ 이었을까. 하지만 책을 펴 보니 왜 구지 70일이라는 날짜를 정했는지 알 수 있었다. 이 책은 70일간의 음악 여행을 통해 음악의 다양한 분야를 섭렵하고 있다. 책의 구성을 살펴보면 70일 동안의 여행을 통해 한 주에 한 테마씩을 10주간에 걸쳐 다루게 된다. (일주일은 7일로 구성되어 있고 7일씩 10주가 되니 70일이 된 것이다.)
그렇다면 ‘여행’이란 어떠한가. ‘여행’이란 언제 들어도 신나는 단어이다. ‘여행’을 가기 전에는 설레여서, ‘여행’을 다니는 도중에는 즐거워서, ‘여행’을 끝마친 후에는 추억 때문에 아름다운 것이 여행이다. 이러한 단어를 선택한 것은 ‘여행’이라는 단어를 통해 음악에 가까워지기 위한 작자의 수단이었는지도 모른다.
<70일 간의 음악여행>이라는 오묘한 제목을 가진 작품의 내용을 이제 들여다보자. 과연 제목만큼이나 우리에게 진정으로 즐거운 음악여행을 시켜주는 것인지...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