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환경 선진국이 되기 위해 구축해야 할 환경 인프라와 환경 정책의 방향

소개

환경 선진국이 되기 위해 구축해야 할 환경 인프라와 환경 정책의 방향 으로써 환경과목 시간 발표물입니다/

목차

제 1 장 서론
제 2장 대기
제 3장 수질
제 4 장 폐기물 및 재활용
제 5 장 토지와 지하수
제 6장 지구환경보전과 국제협력 증진
제 7 장 결론

본문내용

제 1 장 서론
환경 정책의 의의
◇ 21세기 새로운 환경정책 패러다임과 전지구적 과제로 대두된 ‘지속가능한 발전’ 의 실현을 위한 선진 환경정책 추진 필요성 증대
◇ 소득 및 여가 증대로 높아진 국민의 쾌적한 환경에 대한 수요를 충족하고 환경적 책임과 혜택이 함께 하는 ‘참여 환경 행정’의 구현이 주요 정책과제로 대두
◇Post-WSSD 시대의 지구환경보전 및 동북아 환경외교에 능동적으로 대응,‘환경선도국’으로서의 위상정립
◇참여정부의 출범과 함께 ‘참여복지와 삶의 질 향상’ 이라는 국정과제 실현을 위한  세부실천계획의 수립 필요

환경선진국의 환경정책과 인프라의 사례
네덜란드 - 자연이 준 농약 ‘천적’
네덜란드는 우리나라 국토 면적의 34%밖에 안 되는 자그마한 나라다. 그런데도 농산물 총 생산량의 60～65%를 세계 곳곳에 고가로 수출하는 농업부국이다. 네덜란드 농업인구는 3%로 약 60만명, 13만 3천호다. 농산물 생산과정은 비옥한 토양을 선정해서 모종을 생산하고 최종 수확하는 단계까지 기계에 의존해 대량생산 체계를 갖췄다. 컴퓨터 스위치만 누르면 온실 온도 유지는 물론, 물과 비료가 가느다란 고무 호스를 타고 농작물에 자동 전달되는 식이다. 네덜란드가 농업부국으로 성장 한데는 천적 곤충 개발에 성공한 탓이다. 60년대 후반부터 천적 방제를 연구하고 투자해서 지금은 농약보다 경쟁력이 높다. 천적농법은 농사를 망치는 해충을 잡아먹는 곤충이나 곰팡이를 길러 논이나 밭에 풀어놓는 방법이다. 이로운 벌레가 외부로 날아갈 염려가 없는 비닐하우스에 방제 효과가 뛰어나다고 한다. 전세계 농업용 유리 온실 절반이 네덜란드에 집중돼 있어 천적을 이용하는 방법이 적절한 환경이다. 인건비를 고려한다면 화학농약 보다 천적방제가 훨씬 저렴하다. 유통구조도 천적농법이 활성화되는데 큰 몫을 하고 있다. 유기농이나 천적농사를 이용한 농산물은 가격도 20%나 비싸지만 대규모 슈퍼협회가 농산물 안전성 관리를 하기 때문에 소비자가 믿고 구입할 수 있다. 이런 이유로 네덜란드 농산물은 세계 곳곳에 수출되고 고가로 취급된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