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방]구급대원 전문화 방안

소개

소방혁신과 관련된 제안글로 구급대원 전문화에 대한 내용을 적은 글입니다.

목차

현실태 및 문제점
대 책
기대효과

본문내용

재해는 언제, 어디서든 발생할 수 있으며 그 특성상 많은 인명피해를 유발한다. 그렇기에 응급의료와 연관되어 있는 행정부서, 소방관, 경찰관, 응급구조사, 응급의료진은 이에 대한 대비가 필요하다. 매년 2만여명이 교통사고, 자연재해, 산업재해, 화재 등으로 생명을 잃고 있는 현 시점에서는, 이에 대비한 의료대책이 시급한 실정이다.

산업과 경제가 발전되면서 대형 교통사고, 건물붕괴, 열차사고, 항고기사고 등의 인적재해가 증가하고 있으며, 인구밀집과 대형화로 인하여 대량환자가 자주 발생하고있다. 그러나, 국내에서는 재해현장에서의 응급처치는 고사하고 응급의료에 대한 체계적인 대책도 제대로 수립되지 않고 있으며. 주변에서 되풀이되고 있는 각종 재해와 피해자의 죽음을 보도로 통하여 보면서, 이제는 죽음을 무감각하게 받아 들이는 경우가 많아졌다. 그러나, 하루 평균 각종 사고로 30-40명이 사망하고 100여명이 부상을 당하는 현실을 외면할 수도 없다. 응급의료체계를 효율화하고 대량환자에 대한 대책을 수립하면서 사망률을 25~30%줄일 수 있게 이제는 각 분야별로 비상계획을 세워야 할 때라고 생각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사고현장에서 직접 발로 뛰고 있는 우리 구급대원과 구조대원의 손길이 절실히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구급대원에게 있어 현실은 냉혹하기만 하다. 구급대원은 일선 파출소내에서도 가장 격무를 수행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본연의 업무외 화재진압과 일반행정업무를 병행하고 있어 업무부담 가중 및 전문성 저해 요인이 되고 있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