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생활]남자는 권위 여자는 순종...결혼생활이란?

소개

남자는 권위다 여자는 순종해야한다는 통속적인생각이 결혼생활에 미치는 엄청난
파장을 일깨워주고 그에 따른 고통과 문제를 알아볼 수 있다.
생각과 행동을 바꾸면 결혼 생활은 달라 질것이라는 글을 써보았습니다.
기독교적인 관념으로 해석하였습니다. 부디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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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오늘날 우리 시대에 살고 있는 케리와 스티브에게 무슨 말을 해야 하나? 아마도 그들은 이혼 법정의 의자나 교회 의자 또는 우리 가정에도 있을 수 있다. 그들은 남편의 권위에 대한 부인의 순종이 성격적이라고 믿지만 기독교 공동체에서 기대하는 그들의 역할을 다 하지 못하거나 할 수 없는 자신을 발견하고 있는 여자와 남자들일 것이다. 하나님 아버지의 뜻을 따르기 원하면서도, 결혼 생활속에서 그들은 감당하기 힘든 질문을 한다. 순종이 복종과 같은 말인가? 순종과 자긍심은 서로 배타적인가? 권위는 남편들에게 가정의 모든 결정을 내리도록 요구하고있는가? 권위의 행사는 군림과 같은 말인가? 남편이 불신자이거나 신앙적인 머리됨을 거부할 때도 부인은 그에게 순종해야 하는가?
순종과 권위 라는 말은 감정적인 화합의 충만함을 의미한다. 그리고 사람마다 느끼는 감정은 다양하다. 사람들은 그 개념들이 성경적이라고 방어하면서 문자대로 살아보려고 방어하기도 하고, 또는 그 개념들을 거부하고 순종이라는 성경구절은 나와 관계없는 바울과 베드로가 살던 1세기의 상황과 관계한 것만으로만 해석하려고 한다.
특히 여성 해방을 주장하는 오늘날 교회는 성경적 원칙의 진실성을 유지하기 위하여 고민해야 하며, 그리고 그들의 은사들을 하나님의 사역들 안에서 활용할 수 있는 방법으로 부인의 순종과 남편의 권위를 해석하는데 고민해야 한다. 순종과 권위는 성경을 바탕으로 하고 현대적인 색깔로 칠해져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교회는 성경의 영구 불변한 진실을 현실화하도록 부르신 것을 상실하게 될 것이다.
케리와 스티브의 문제 일부는 그녀의 순종과 남편의 권위행사가 그들이 실제로 살고 있는 이면의 가면이라는 것이다. 그들은 그들이 결혼 관계 속으로 가져온 수많은 역할들을 깨닫지 못하고 결혼 12년 간 그것들을 누적시키면서 살아왔다. 순종이 성경적이라는 케리의 생각은 옳았지만, 그녀는 그녀의 순종적 행위를 검증하는 데 실패했고, 왜 순종해야 하는지를 검증하는 데 실패했다. 하나님께서 그에게 가정에서 권위를 행사하도록 책임을 주었다는 스티브의 생각은 옳았지만, 그는 그것을 어떻게 그리고 왜 실행해야 하는지를 심각하게 생각해 보지 않았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