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학]경제학의 의미

소개

맨큐의 경제학의 10대 기본원리를 통하여 본 경제학의 의미를 살펴보는
생각을 정리한 글입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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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경제학이 나에게 주는 의미를 알게 된 것은 첫 번째 장에서 다루고 있는 경제학의 10대 기본원리를 보면서이다. 경제는 ‘집안을 살림하는 사람’이라고 하는 그리스 어로부터 경제가 유래되었다고 한다. 즉, 가정은 사회를 이루고 사회는 국가를 이루고 이러한 관계에서 가장 기초가 되는 가정의 살림살이가 경제라고 하는 것을 보면 경제라는 것은 가장 기본적인 부분을 다루고 있으면서 가장 넓은 부분까지를 포함하는 것 같다. 경제학은 이런 경제를 다루는 부분으로 어떻게 희소한 자원을 관리할 것인가를 연구하는 학문이다. 세상에 무한한 자원은 존재하지 않는다. 물론 공기나, 물 같은 경우는 무한하다고 느낄지도 모르지만 이런 무한한 자원도 오염이라는 인간이 만들어낸 비극을 통해서 깨끗한 것을 찾다보니 희소해지고 물 같은 경우에는 우리가 재화를 주고 사야 하는 지경까지 이르렀다. 결국, 어떠한 자원도 희소하지 않다고 말할 수 없는 것이다. 자원이 적다보면 사람들은 분쟁이 일어나고 이러한 분쟁을 막기 위해서 어떻게 사람들의 욕구를 만족시키며 나눌 수 있는가가 아마도 경제학이 아닌 듯싶다. 경제학이 나에게 주는 의미의 첫 번째 발견은 내가 살아가는 생활을 이루게 한다는 것이다. 내가 물건을 사고 내가 돈을 지불하고 내가 만족을 느끼는 이 3단계가경제학이 나의 삶과 가깝다는 것을 말해주는 부분이다. 경제학의 10대 기본원리를 살펴보면 모든 선택에는 댓가가 있다는 것과 선택의 대가는 그것을 얻기 위해 포기한 그 무엇이다 라는 것, 합리적인 판단은 한계적으로 이루어진다는 것, 사람들은 경제적 유인에 반응한다는 것, 자유거래는 모든 사람을 이롭게 한다는 것, 일반적으로 시장이 경제활동을 조직하는 좋은 수단이라는 것, 경우에 따라서 정부가 시장성과를 개선할 수 있다는 것, 한나라 생활수준은 그 나라의 생산능력에 달려있다는 것, 통화량이 지나치게 늘면 물가는 상승한다는 것, 단기적으로 인플레이션과 실업사이에 상충관계가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첫 번째 기본원리는 모든 선택에는 댓가가 있다는 것에서 세상에는 꽁짜가 없다는 것을 다시 한번 상념하게 해주었다. 꽁짜가 드물기 때문에 꽁짜에 열광을 하고 싼 것에 대해서 그렇게도 집착을 하는 것이 아닐까?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