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과학]파스퇴르의 자연발생설 비판

소개

파스퇴르가 백조목 플라스크 실험을 통해 미생물을 통한 부패가 일어난다는 것을 증명하여 당시의 자연발생설을 부정한 것을 깔끔하게 정리한 레포트 입니다. A+ 받은 레포트이므로 여러분들에게 많은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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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파스퇴르가 생존하던 시대에 과학자들은 더 이상 사람이나 동물 등은 부모 없이 생겨날 수 있다고 믿지 않았지만, 여전히 미생물에서는 자연발생이 일어난다고 믿었다. 파스퇴르는 발효에 관한 연구로 미생물이 공기 중에 존재하고 있으며 생명의 기원은 공기 중에 떠다니는 입자들로부터 발생하는 것이라고 생각했다. 당시 많은 화학자들은 미생물들이 발효나 부패의 결과로 생긴다고 믿었다. 파스퇴르는 자신의 생각을 증명하기 위해 초기에 몇 가지 간단한 실험들을 시행하였다. 그는 플라스크에 설탕을 넣은 효모 배양액을 넣고 그 안에 있는 모든 미생물을 죽이기 위해 병을 끓였다. 끓고 있는 동안은 외부에서 안으로 아무것도 들어가지 못하게 하려고 병의 입구를 녹여서 봉해 버렸다. 그 후 봉해진 병들을 두 가지로 나눠서 한 쪽에 있는 병들은 입구를 열어 공기가 안으로 들어가게 하고 나머지 쪽의 병들은 계속 봉한 상태로 두었다.

참고자료

· 김영식, 과학사, 전파 과학사, 1992.
· 루이즈 E. 로빈스, 미생물의 발견과 파스퇴르, 이승숙 옮김, 바다 출판사, 2003.
· 루이 파스퇴르, 자연 발생설 비판, 김학현 옮김, 서해문집, 1998.
· 야마다 히로타카, 천재 과학자들의 숨겨진 이야기, 이면우 옮김, 사람과 책, 2002.
· 오진곤, 과학사 총설, 전파 과학사, 1996.
· 오진곤, 틀을 깬 과학자들, 전파 과학사, 2002.
· 정원우 외 공저, 과학사의 이해, 경북대학교 출판부, 2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