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도]남한과 북한의 태권도와 가라데 비교

소개

남한과 북한 태권도, 가라데의 비교

목차

Ⅰ.
Ⅱ.
1. 태권도의 역사 2
2. 남한태권도와 북한태권도 5
3. 일본의 가라데 6
① 공수도의 역사 7
② 현대의 가라데 8
4. 올림픽과의 관계(스포츠와 무도) 9
Ⅲ. 11
참고

본문내용

Ⅰ.
한반도를 중심으로 대륙의 중국과 해양의 섬나라 일본, 한∙중∙일 삼국은 지리적으로 근접한 만큼 역사를 살펴 보아도 서로 영향을 주고 받으며 왕조의 퇴보와 발전을 시켜온 관계로 문자, 언어, 미술, 음악, 건축, 법률, 제도, 종교와 같은 문화적인 교류를 주고 받으며 각기 다른 문화를 발전시켜 왔습니다. 특히, 대륙의 해양 진출 야욕과 해양 세력의 대륙 진출의 무대인 한반도를 바탕으로 한 수 없는 전쟁과 전투를 통해 서로간의 무(武)의 측면에서는 더 많은 교류를 해왔습니다. 현재 각 3국을 대표하는 무술들을 보면 중국을 대표하는 소림 무술을 비롯한 여러 무술들과 한국의 태권도, 태껸, 그리고 기타 전통 무예, 일본의 유도, 가라데는 서로 비슷한 공통분모를 가지고 있습니다. 물론 각 무술의 종주국에 대한 논쟁은 아직도 계속되어 오고 있지만 여기서는 현대 스포츠화한 국가를 기준으로 하겠습니다.
현시점에서 동북아의 무술 중 가장 유사성을 가졌다고 여겨지는 한국의 태권도와 일본의 가라데에 대해서 비교해보고 그에 앞서 분단의 아픔만큼 2가지가 공존하는 태권도, 남한의 WTF와 북한의 ITF를 나누어 비교해 보겠습니다.

Ⅱ.
1. 태권도의 역사
오로지 태권도 그 자체만을 따질 때 현대화된 태권도의 역사는 비교적 짧습니다. 태권도라는 명칭도 1955년 4월 11일 이승만 초대 대통령에 의해 허가된 것이고, 그 뒤 1962년 태수도로 바뀌었다가, 태권도 명칭을 만든 최홍희씨가 태수도협회 회장직을 맡으면서 `국기 태권도`로 다시 바뀐 것이라고 합니다. 하지만 태권도라는 것이 우리 민족적 토양에서 자란 무술이라는 것을 감안할 때 우리 무술의 원류는 그 역사가 매우 깊습니다. 그 역사를 되짚어 보면 중국의 소림권보다 우리 고대의 무술이 더 뿌리가 깊다는 것을 미루어 짐작해볼 수 있습니다. 현대에서 태권도의 역사가 고대까지 거슬러 올라간다고 하는 것은 그런 역사적 사료에 의해 기초한 것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체계화된 현대 태권도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