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생리]암 이렇게 이겨냈다

소개

암을 어떻게 해야 이겨내는가를 저술한 것이며, 현대의학의 힘이 아닌 각자의 방법으로 이겨낸다...

목차

암 이렇게 이겨냈다-야나기하라 가즈코

본문내용

우리나라 최고의 사망 원인은 각종 암이다.
우리나라에서는 인구 5명중 1명이 암으로 사망하고, 해마다 현저히 증가하는 추세에 있다. 통계에 따르면 성인들이 가장 두려워하는 병이 암(59.1%)으로, 2위인 고혈압(6.9%)과 3위인 디스크-관절염(4.0%)과 비교가 되지 않을 정도로 높게 나타났다. 인류가 극복하지 못한 많은 질환 중에서도 특히 암은 우리에게 가장 위협적인 질환인 것은 의심의 여지가 없다. 이같은 현상은 비단 우리나라뿐 아니라, 미국, 일본 등 거의 대부분의 나라에서 공통적이다.
건강한 사람들은 죽음을 생각하지 않는다. 그렇기 때문에 갑자기 암이라는 병에 걸렸을 때 어떻게 대응해야 할지 몰라 매우 혼란스럽고 고통스러워한다.
현재 국내에만 30만 명에 이르는 암환자들이 있다고 한다. 일부는 각종 치료 과정을 통해 암을 떨쳐버리기도 했지만, 많은 사람들이 치료 효과를 보지도 못하고 극심한 고통과 치료의 부작용, 그리고 막대한 병원비의 지출에 대한 압박감에 시달리다가 죽음에 이르는 경우도 있다. 의학의 발전에 따라 암 치료 분야에서도 많은 치료법을 확보하게 되었지만, 아직도 암은 불치병임에 틀림이 없다. 항암치료에서는 1950년대까지는 수술요법이, 1960년대까지는 방사선요법이, 1970년대까지는 항암화학요법이, 1980년대까지는 면역요법이 발전하였는데 각각의 치료방식을 단독 혹은 복합적으로 적용하여 일부의 암에서는 현저한 치료성적의 향상을 가져왔다. 하지만 아직까지는 의학적인 분야는 암을 치료하기 위해 혹독한 화학치료, 수술과 방사선 요법을 기계적으로 감행하고 있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