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와 문화]멕시코의 축제 죽은자들의 날
- 최초 등록일
- 2005.10.31
- 최종 저작일
- 20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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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멕시코 중남미 문화 레포트입니다.
목차
I. 서 론
II. 본 론
1.발생 배경
2.축제의 기원
3.멕시코와 한국의 비교
4.제단과 장식
5.축제의 의미
III.결 론
본문내용
1.발생 배경
현재 중남미 인들은 절대 다수가 혼열인들이다. 때문에 나름대로 콤플렉스가 많은 민족이다. 백인들의 약탈의 역사를 그대로 수용하기는 힘들기 때문이다. 그런 현실 속에서 그들에게 일탈의 방법이 있는 것은 매우 중요했다. 다행이 카톨릭교회는 연중 많은 행사와 축제를 제공할 수 있었고 시간이 흐름에 따라 비종교적인 축제들도 생겨나 그들의 시름을 덜어주면서 공동체의식을 고취하였다.
멕시코에서는 축제를 fiesta라고 한다. 멕시코 사람들에게는 피에스타는 ‘멕시코 사람의 얼’이라고 할 수 있으며 축제가 없는 멕시코는 상상조차 할 수 없는 일이다. 그런 만큼 도시에서든, 시골에서든 매일 어디에선가 피에스타가 열리고 있다. 이 수많은 피에스타를 대별하면 종래의 인디오의 것과 16세기에 스페인이 가지고 온 것으로 구분할 수 있다. 그리고 스페인이 가지고 온 것과 인디오의 사상이 석인 문화들도 있다. 그 중 하나가 바로 11월 1일과 2일 이틀에 걸친 멕시코의 가장 특징적이고 오랜 전통축제 중 하나인 “죽은 자들의 날 (Dia de los Muertos)"이다.
멕시코 인디언들에게서 유래된 이 축제는 죽은 조상을 숭배 한다는 의미에서 우리의 추석이나 중국, 싱가포르, 홍콩등에서 벌어지는 배고픈 귀신의 측제등과 흡사하다. 세계의 어디서나 죽은자들의 영혼을 기리는 날이 있는걸보면 문화의 다양성 속에서 모든 문화를 하나로 묶는 보편성이 숨어있다고 하겠다.
2.축제의 기원
“죽은 자들의 날"은 말 그대로 죽은 사람들을 기리기 위해서 행해지는 행사로써, 이 기간 즈음되면 각 가정이나 공공장소에는 죽은 영혼을 위한 제단이 마련되고, 당일이 되면 많은 사람들이 자신의 가족들이 묻혀있는 묘지를 찾아가서 그들의 무덤을 청소하고, 그들의 비석 앞에 꽃을 놓고, 촛불을 켜놓곤 한다. 이러한 전통의 기원은 스페인 정복 이전인 아즈텍 문명까지 거슬러 올라갈 수 있다.
참고 자료
1.라틴아메리카 문화/ 강태진·김우중·김창수·장주명·최윤국 공편/ 대구가톨릭대학교 출판부
2.중남미사회와 문화/ 임상래·김우성·박종탁 공저/ 부산외국어대학교출판부
3.라틴아메리카의 역사와 사상/ 이성형/ 까치글방
4.www.naver.com
5.www.sre.gob.mx/core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