멕시코에 대한 소개,모든것
- 최초 등록일
- 2012.12.11
- 최종 저작일
- 20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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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멕시코에 대한 소개,모든것
목차
1. 멕시코란?
2. 멕시코의 역사
3. 멕시코의 문화
본문내용
2. 멕시코의 역사
*식민지 이전 역사
처음 이곳에 정착한 주민들은 콜룸부스보다 대략 20,000년 정도 전에 살기 시작했다. 그들의 후손들은 BC1200년 경부터 AD 1521년까지 번창하던 뛰어나고 고도로 발전된 문명을 건설하였다. 이들 중에는 마야와 아즈텍 문명이 가장 잘 알려져 있다.
에르난 코르테스 (Hernán Cortés)는 현재의 베라크루스에 1519년 4월 21일 11척의 배와 550명의 병사 그리고 16필의 말을 이끌고 이곳에 첫발을 들여놓았다. 인디안들은 호의적이었으며 곧 아즈텍의 수도인 떼노치띠뜰란 (Tenochtitlán) 으로 ‘물위를 떠가는 탑’을 타고 온 하얀 피부의 사람들의 이야기가 당시의 아즈텍 왕이던 목테주마 2세 (Moctezuma II)에게 전해졌다. 아즈텍의 달력에 따르면 1519년은 케찰코아뜰(Quetzalcóatl)신이 동쪽에서 돌아오기로 되어 있는 해였다. 스페인인들은 당시의 아즈텍 지배에 불만을 품고 있던 마을로 환영을 받으며 입성하게 되었고 이 인디안들과 첫번째로 동맹을 맺었다. 6,000명의 인디안들과 코테스는 당시 스페인의 그 어느 도시보다 커다랗던 아즈텍의 수도 섬으로 다가갔다. 목테주마는 그들을 자신의 왕궁으로 초대했고, 그러자 스페인인들은 곧바로 그를 인질로 잡아들였다. 마침내 1521년 8월 13일 아즈텍의 저항이 끝을 맺고 말았다. 스페인의 침략을 받은 인디안들의 처지는 비참하게 악화되었는데 이는 식민 통치자들의 거친 지배 때문만이 아니라 스페인인들이 가져온 질병으로 인한 전염병이 계속되었기 때문이다. 인디안 인구는 침략 당시 2,500만으로 추산되는데 1605년에 접어들면 겨우 1백만 명 조금 넘는 사람만이 살아 남았을 뿐이다.
16세기에서 19세기까지 멕시코에서는 일종의 인종 차별 정책이 있어서 이 시기 동안 멕시코 내의 권력 투쟁이 격화되도록 부채질했다. 스페인에서 태어난 식민지 개척자들은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