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학]경제학이란?

소개

경제학의 정의와 찬반론에 대한 내용입니다.
참고하세요.

목차

1. 경제학이란 무엇인가?

2. 왜 경제학 쪽에서는 찬반이론이 격렬한가? (반대 이론이 나타나는가?)

본문내용

인간은 아주 오래 전부터 경제활동을 하면서 인간으로서의 사회활동을 영위해 갔다. 자급자족하던 시대에도 자신에게 없거나 부족했던 것들을 다른 사람들에게 구해 쓰거나 비슷한 가치의 다른 물건으로 대처해서 서로 물물교환을 하는 등 가지고 있는 재화들을 적절히 이용하면서 크게 부족함 없이 만족하며 살아갈 수 있었던 것 같다. 물론, 인간 이외의 동물들도 본능에 따라 생존유지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하지만 그것을 보고 우리는 그들이 경제활동을 한다고 말하지는 않는다. 오직 이렇게 인간만이 생물로서 자연에 대한 능동적인 태도로 이를 변형시켜가며 생명의 재생산뿐만 아니라 사회생활도 재생산하고 있는 것이다.
우리는 살아가면서 의․식․주의 가장 기본적인 생리적 욕구를 포함한 사랑, 물질적인 풍요, 사회적 욕망 등을 충족시켜 그 속에서 삶의 행복을 찾고자 하였다. 이러한 우리의 끝없는 욕구를 충족시키므로써 빈곤과 불행으로부터 벗어난 좀더 나은 삶, 좀더 풍요롭고 양적으로나 질적으로 이곳이 지상낙원임을 느끼며 살아갈 수 있다면 좋으련만 안타깝게도 우리는 현실적으로 한가지 큰 한계에 부딪히고 있다. 그것은 끝없는 우리의 욕구를 충족시켜줄 만한 자원이 그에 미치지 못하고 턱없이 부족하다는 것이다. 우리가 바라는 생리적 욕구나 물질적 욕구, 정신적인 욕구 등의 모든 것들이 자원을 통해서 만들어지는 것이기 때문에 그만큼 자원의 필요성은 절실할 수 밖에 없다. 이러한 자원의 희소성 때문에 주어진 자원을 좀더 효율적으로 배분하고 이용하면서 최대한의 만족을 얻을 수 있도록 해야한다는 필요성에서 아마도 이 경제학이란 학문이 제기되지 않았는가 생각한다.
그렇다면 경제학이란, 앞서 말한 바와 같이 희소한 자원을 얼마나 효율적으로 배분하고 합리적인 선택으로 다양한 재화와 서비스를 누릴 수 있게 되는 것인가 하는 과정을 체계적이고 조직적으로 연구하는 학문이라 할 수 있겠다.
일반적으로 경제학이 희소한 자원의 배분을 놓고 연구하는 학문이지만, 이는 2차적으로 한 나라를 부강하게 만드는 원동력이자 국가 대 국가로서 우리가 세계인들과 서로 상호작용을 하며 함께 살아갈 수 있도록 하는 밑받침 역할을 담당한 학문이라고 생각된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