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의 유불도 사상]중국의 유불도 사상

소개

중국의 유불도 사상에 대해 조사하여 자세히 적었습니다..^-^

목차

Ⅰ. 유가사상
1. 공자
2. 맹자
3. 순자

Ⅱ. 도가사상
1. 노자
2. 장자

Ⅲ. 불가사상
1. 불교의 도입
2. 교학의 형성
3. 실천불교

본문내용

중국불교에서 주요한 교학과 종파는 수나라와 당나라 시대에 이미 모두 성립된다. 그런 의미에서 중국불교의 전성기는 당나라시대 까지라고 말한다. 그러나 불교가 현실적으로 민중의 종교가 되었던 것은 당나라 말기부터 송나라 시대에 걸쳐서 유교와 도교와 융합하면서부터의 일이다. 또한 불교 내에서는, 敎와 禪 혹은 정토와 선을 융합한 실천시대였다고 일컫고 있다. 선과 정토교는 당나라 말기와 송나라 시대 이후의 중국불교에서 전성기를 구가한다. 중국 정토교의 여산혜원(334-416)에 의한 염불결사인 백련사를 그 선구자로 여기고 있다. 혜원은 禪觀에 관한 경전인 ꡔ般舟三昧境ꡕ에 따라 서방정토에 태어나기를 기원하는 염불정업을 수행했으며 그의 결사속에는 선관을 수행한 고승도 많았다. 또한 북조와 남조의 많은 정토신앙자들은 선정에 의해서 미타나 정토를 감득한 사람이 많았다고 한다.
담란(476-532)은 ꡔ淨土論註ꡕ에서 정토교의 교판적 입장에 관해서 논하고, 아미타불을 믿고 그 원력에 의해서 진실의 세계의 정토에 왕생을 이룬다는 것을 논한다. 후에 정토교를 집대성 자로서 도작, 선도, 가재등이 있다. 도작은 칭명염불 7만편과 ꡔ관무량수경ꡕ을 강의했다고 한다. 그는 불교를 성도문과 정토문으로 분류한다. 그리고 聖道門은 難行道로서 말법시대의 저근기 사람들에게는 부적합하다. 다만 淨土門만이 易行道로서 시기에 상응하는 가르침이라고 역설하며, 아미타의 본원력에 의지하여 정토에 왕생해야할 것을 권장했다. 즉 계율을 지키고 선정을 닦고 신통력을 획득하는 ‘자력’에 대비 되는 부처의 원력에 의지하는 것이다.
2) 선불교(禪佛敎)
禪이란 산스크리트어로 마음을 통일하는 것, 마음을 특정한 것에 집중하는 것을 의미한다. 의역해서 ‘精慮’, 의미를 첨가해서 ‘禪定’이라고도 한다. 이것은 ‘요가’ ‘삼매’등과 함께 고래로 인도에서 중시된 명상의 실천을 나타내는 말이다.
중국선의 시조는 470년 무렵 인도에서 법을 가져온 보디다르마라고 한다. 이 전통은 후에 혜가(487-593)에게로 계승되었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