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모니터]방송모니터링
- 최초 등록일
- 2005.10.21
- 최종 저작일
- 200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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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MBC 베스트 극장과 KBS 드라마 시티 분석
두 방송사 단막극 드라마 모니터링 비교 분석
모니터 내용과 평가, 의견을 전체적으로 수렴
목차
1. 프로그램 소개
2. 줄거리
3.모니터 요약
4.세부석 모니터링 내용
5.시청자의견
본문내용
프로그램 명: MBC 베스트 극장
방송시간: 매주 금요일 밤 9시 55분 - 11시 20분까지( 현재 방영중단)
작품명: 617회 “그녀가 보고 있다” 편
방송일시: 2005년 4월 1일(금)
기획: 오현창
극본: 이종옥
연출: 최용원
출연배우: 정유석, 이주희, 조안
1. 줄거리
성형외과 의사 민재(정유석 분)은 시각장애자인 아내 연희(이주희 분)의 손발이 되어 살아왔다. 하지만 아내에게 지친 민재는 이년 전부터 병원 간호사 지영(조안 분)과 불륜 관계를 가져왔다. 그러던 어느 밤, 지영과 호텔에 다녀오던 민재는 한 여자를 차로 치는 사고를 일으킨다. 그리고 민재는 죽음에 이른 여자를 방치한 채 뺑소니를 치게 된다. 한편 각막 이식 수술을 신청해 놓고 기증자가 나타나주길 기다려온 연희는 주치의로부터 각막 기증자가 나타났으니 수술을 받으라는 소식의 전화를 받는다. 연희는 성공리에 각막 이식 수술을 받고 잃었던 시력을 되찾는다. 고마운 마음에 연희는 각막 기증자인 죽은 여자의 남편을 만나러 가고, 아내를 죽인 뺑소니 범인을 찾고 있는 찬우와 아이 모습에 한없이 측은한 마음을 느낀다. 지영은 이혼하겠다는 민재의 약속이 흔들리는 것에 불안감을 느껴 일부러 경찰에게 뺑소니 사고의 단서를 흘린다. 민재는 서서히 경찰의 주목을 받게 되고 각막기증자 가족을 만나고 돌아온 연희를 통해 충격적인 사실을 알게 된다. 그것은 아내 연희가 받은 각막이 얼마 전에 자기가 죽인 바로 그 여자의 눈이라는 사실. 민재는 자기가 죽인 여자가 아내 연희의 눈 속에 살아있다는 망상에 빠지게 되고, 아내 연희와 이혼할 것을 집요하게 요구해 오는 지수로 인해서 극도의 압박감에 시달린다. 모든 것이 엉망이 되어버린 민재는 하루하루 나락 속으로 떨어져 내리는데....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