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영상 플랫폼 중심 음주예능 흥행 및 정부의 미디어 음주장면 가이드라인 개정이 의미하는 부분에 대하여 종합적으로 서술하여라
- 최초 등록일
- 2023.11.30
- 최종 저작일
- 202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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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동영상 플랫폼 중심 음주예능 흥행 및 정부의 미디어 음주장면 가이드라인 개정이 의미하는 부분에 대하여 종합적으로 서술하여라"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1. 정부, 미디어 음주 장면 가이드라인 개정진행
2. 가이드라인의 경우 뚜렷한 강제성이 없는 것이 문제임
3. 음주 등 중독물질의 노출 최소화를 위한 정부와 미디어 제작자 間 햡의 및 정부/시민단체의 미디어 Contents 모니터링 기능 강화 필요
4. 마치면서
본문내용
1. 정부, 미디어 음주 장면 가이드라인 개정진행
최근 유튜브 등 동영상 플랫폼에서 연예인들의 음주와 취중 Talk를 중심으로 한 이른바 음주 예능이 흥행을 이끌면서 음주 문화, 특히 청소년들을 중심으로 음주문화를 조장(助長)한다는
지적이 나온 가운데 정부가 미디어 음주 장면 가이드라인을 개정하고 나섰다.
보건복지부와 한국건강증진개발원은 <미디어 음주 장면 가이드라인>을 기존 10개 항목에서 2개를 추가해 12개 항목으로 개정했다고 밝혔다.
추가된 항목은 음주 행위를 과도하게 부각하거나 미화(美化)하는 Contents는 연령 제한 등을 통해 어린이와 청소년의 접근성을 최소화해야 한다 및 경고 문구 등으로 음주의 유해성을 알려야 한다는 내용이다.
2. 가이드라인의 경우 뚜렷한 강제성이 없는 것이 문제임
복지부는 새로운 가이드라인은 특히 Youtube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OTT)를 고려해 만든 것이라고 밝히며 유튜브 등에 음주 장면이 많이 등장하고 있는데 이를 법으로는 규제할 수 없기 때문에 자율적 자제를 촉구하는 의미에서 개정이 진행되었다고 밝혔다.
또한 정부가 미디어의 음주장면 가이드라인을 넷플릭스 등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 (OTT = Over The Top)와 유튜브 등 사용자 창작 콘텐츠 (UCC =User Created Contents)까지 확대하여 적용한다고 밝혔다. 그러나 가이드라인인 만큼 강제성이 없다는 한계는 뚜렷하다.
실제로 유튜브와 OTT에는 유명 연예인이나 인플루언서 등이 진행하는 음주 예능 방송이 급속도로 늘어나고 있다. 늘어나고 있는 이유는 간단하다. 이러한 음주 예능에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가지기 때문이다.
대표적인 음주 예능으로는 신동엽의 <짠한 형>, 이영지의 <차린 건 쥐뿔도 없지만>, 성시경의 <먹을텐데> 등이다. 이 예능들은 유명 연예인들이 방송에서 술에 취한 모습을 여과 없이 공개하면서 시청자들의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