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과 의상]고대로마복식 에대한..

소개

고대 로마복식에 대한 설명과
현대사회에서의 로마복식.
에 관한 소감문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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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얼마 전 해외 패션 컬렉션에서 돌체&가바나를 비롯해 주요 디자이너들은 고대 그리스나 로마 복식에서 영향을 받은 스타일을 대거 선보였다.
“고대 그리스, 로마 풍은 자연스럽게 흘러내리는 주름과 곡선미가 생명이다.”라는 커다란 타이틀아래 그러한 컬렉션에서는 이를 살리는 의상들이 현대적인 형태로 재현됐다.
특히 이탈리아 밀라노 컬렉션에서는 쇼 장의 인테리어까지도 로마를 테마로 연출한 예가 많았다. 로마 의상의 대부분이 그리스에서 영향을 받아 실용적으로 변형된 디자인이므로 로마풍 의상들도 ‘그리스풍’의 범주에 넣을 수 있겠다.
참고로 스포츠와 캐주얼의 열풍이 계속되고 있는 국내에서는 이와 같은 지극히 우아하고 여성적인 스타일보다 이를 캐주얼하게 변형한 의상들이 아직까지도 인기를 끌고 있다. 특히 부드럽게 주름진 상의가 많이 나왔다.
피복은 원래 방한·방서 등 방호능(防護能)과 수치감에 대한 피복능(被覆能)에서 발생한 것이다. 또한 착용하기 쉽고 행동하기 쉬우며 질겨야 한다는 등의 기능과 더불어, 형태·색채·재료라는 점에서도 종합적인 미적 표현을 가지는 것이어야 한다. 따라서 복식 디자인은 복장의 목적·환경·계절·시대에 따라 기능을 검토하고, 경제성을 고려하며 착용하는 사람의 체격·용모·성질 등의 개성을 살려 세련된 미적 감각에 의하여 통일해야 한다. 이러한 피복에 있어서 그리스의 영향을 받았고 또한 오늘 날까지도 사랑 받고 있는 로마 복식의 특징에 대해서 간단하게 다시 적어 보며 다시 한번 그것들에 대한 나의 생각과 소감을 정리해 보도록 하겠다.
로마 문화의 특징은 그리스 문화를 로마화하고 현실적, 실용적인 문화를 이룬 것이었으며, 온화한 지중해식 기후가 로마 의복의 성격을 그리스와 같은 드레이퍼리성 의복으로 결정지어준 요인이었다. 로마의 복식은 사회적지위, 생활 수준 등을 반영하는 것으로 그 자체가 사회적 의의를 가져 의복에 대한 동경과 야망 등을 자극하게 되었다.
먼저 튜닉의 라틴명인 튜니카는. 토가가 거창해지자 일상복으로 잘 입지 않고 속옷으로 입던 튜니카를 대신 일상복으로 입었다.

참고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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